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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나홀로 여행 5탄] 끄라비 '7섬 선셋 투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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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나홀로 여행 5탄] 끄라비 '7섬 선셋 투어'

즐겁고 재밌고 Fun Fun한~~~ 미소와우^^ 2018.03.30 10:25


[세번째 나홀로 여행 5끄라비 '7섬 선셋 투어' >




어제 막 비행기로 밤 늦게 도착한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에서

오전 시간엔 푹 쉬도록 아무 일정을 잡지 않았다.


새벽 5시 경 들리는 코란 낭독 소리도 못 들었는지 깊은 잠에 빠져있다.


어째든 오늘은 친구를 위한 "오후 7섬 선셋투어" 다.

나 혼자였다면 시끄럽고 매연 냄새 지독한 그 롱테일보트를 탔을 거다.

하지만, 친구는 소중한 거니까 돈 좀 써서 빅보트로 예약했다.


친구는 아침 식사를 못했기 때문에 11시 경 호텔 앞 길건너 식당에서 브런치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호텔로비에서 기다렸더니 이번에도 바우처에 적혀있는 시간에

정확히 맞춰 12:30 P.M. 경 픽업 트럭이 도착했다.




이 투어는 아오낭 비치에서 출발하지 않는다.


아오남마오 선착장에서 출발한다.

여기서 그럼, 오늘 할 투어의 지역의 지도를 보겠다.




호텔에서 약 20분 정도 달리면 아오남마오 선착장에 도착한다.




아노남마오 선착장 간판 모습

세월의 흔적이 엿보인다.





우리 선셋 투어 팀이 모이는 곳이다.

선착장 들어가기 전 오른쪽 구석에 있다.

여기에서 인원체크하고, 국립공원 입장료 400바트를 걷고, 스노클링 장비도 나눠준다.

그런데, 현지인은 40바트다.

이런 불공평한 처사가 있다니~~~ ㅜㅜ






아오남마오 선착장을 이용하는 입장권이다.

개인당 10바트. 바로 앞에 매표소가 있다.




우리가 탈 빅보트는 이렇게 생겼다.

롱테일보트 보다 훨씬 안정감있고, 모든 것이 좋다.



지금부터 사진들을 감상하시라!!!








맨 처음 "탈렛 섬" 에 상륙했다.

이 섬은 "텁 섬" 과 바닷길로 연결되어 있다.

모세의 기적처럼 바닷길이 갈라져 그냥 걸어서 갈 수 있다.
































이 두 섬의 중간지점에서 촬영한 동영상이다.



정말 아름다운 섬이다.


늘씬한 서양 여자들이 비키니 차림으로 모델 사진 찍느라 정신없는 모습도 많이 봤다.


나도 친구의 사진사가 되어 엄청 많이 찍어줬다.ㅋ



그 다음은 사진 찍는 포인트인 "치킨 섬" 이다.











그 다음 목적지인 "포다 섬" 사진 들이다.



























포다 섬 맞은 편에 있는 "땅밍 섬" 에서 약 40분 동안 스노클링을 즐긴다.





이제 석양이 질 시간이 다 되어 가니,

서 라일레이로 이동한다.

프라낭 비치에서 석양을 감상하면서 약 1시간 동안 포토타임 및 자유시간을 가진다.

끄라비의 선셋 사진이다.





















이렇게 정신없이 석양을 바라보면서 감상에 물들 때,

불현듯 느껴지는 배고픔...


민생고 해결을 위해 저녁을 먹으러 동 라일레이로 이동한다.







동 라일레이는 해안가에 비치가 없다.

바닷가에는 길게 임시 선착장을 띄워 놓았고,

이렇게 번화가 처럼 형성되어 있다.


이 안에 식당, 여행사, 편의점 다 있다.

그리고, 리조트도 있어 편안하게 바다를 감상 할 수 있다.


그러나, 비치가 있는 바다의 모습은 아니고,

맹그로브 나무들이 있는 바다의 모습이다.

밀물 때는 바로 앞 콘크리트까지 물이 찬다고 한다.



우리의 저녁이다.

동 라일레이 맨 끝의 식당에서(선착장에서 약 7~8분 걸어간다.) 약식 뷔페로 먹었다.








허기를 어느정도 채웠으니, 또 물놀이를 하러 간다.

야광 플라크톤과 함께하는 야간 스노클링이다.

약 10분 정도 바다로 나가면 "꼬 뺑던" 이라는 섬 주위에서 약 20분 간 스노클링을 한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사진이 없다.

너무 컴컴해서 사진이 하나도 안 나왔다.

스마트폰의 사진기로는 야광 플라크톤이 발하는 빛을 잡을 수가 없다.


사진으로는 볼 수 없지만,

내 머리 속에는 정말 아름다운 불빛이 남아있다.

물살을 헤쳐나가면 환상같은 푸른 빛이 일어난다.


그리고, 적막 속의 바다에 누워 도시에서 볼 수 없었던

수 많은 별들을 바라 볼 수 있다.

이건 엄청난 감동이다!!!





우리 배 옆에서 야간 스노클링하는 다른 투어 팀.



야간 스노클링을 끝마치고, 다시 아오남마오 선착장으로 돌아온 시간은 20:50 이였다.


그런데, 여기서 끝난 게 아니였다.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꼬창" 에서도 보지 못했던 불 쇼 였다.










화려한 불쇼를 끝으로 7섬 선셋 투어를 마무리 지었다.



다음편은 아오낭 비치의 선셋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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