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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W MK4 Golf 1.8 Gti "흑곰" 새 신발 비투어 타이어 생생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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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W MK4 Golf 1.8 Gti "흑곰" 새 신발 비투어 타이어 생생 후기

즐겁고 재밌고 Fun Fun한~~~ 미소와우^^ 2017.04.01 21:27


작성일 : 2017년 1월 3일



벌써 2017년 정유년 이네...

흑곰이 나에게 온 지 벌써 만 2년 6개월이다.

세월 진짜 빠르네...


오늘 포스팅은 새 신발에 관한 글이다.

그동안 분양받을 때 신고 있었던 "금호 LE Sports" 를 벗겨 내고, 

 신발인 "비투어타이어 포뮬러 X" 로 교체하고 약 4,500Km를 달린 후 느낀 후기다.


10월 하순에 (뭐, 그 전부터 고민 해왔지만~~~) 올 겨울을 보낼 타이어에 대해서 여러 방면으로 조사 후 

아주 생소한 브랜드인 비투어 타이어로 결정했다.

이 녀석은 중국산이다. 독일에서 설계하고 중국에서 생산한다고 한다.

중국산이면 나도 상당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사용 후기들이 가성비 갑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트레드웨어가 600이란다.

헐~~~

계산하면 600은 60,000마일을 운행 할 수 있다는 얘기다.

킬로수로 환산하면 60,000 x 1.609 = 96,540Km 다. 거의 10만km...  완전 대박이다. 

보통 타이어들이 320~400 정도인데 말이지...


다른 계산법도 있는데,

(600 X 220) -15,000 = 117,000km 다.


어째든 이녀석으로 결정하고, 가격도 고양일산지역 총판에 전화해서 4짝 다 교환할테니

할인 좀 해달라고 협의하고, 퇴근 후 바로 교체하러 갔다.

(가격은 여기서 못 밝힌다. 사장이 밝히지 말라고 신신당부 했다. 그런데, 조금만 손품팔면 다 나온다.ㅋㅋㅋ)






지금까지 신고있었던 "금호 LE Sports  225/45/R17" 이다.

트레드가 조금 남았지만(약 10% 미만, 과감히 교체했다.)

그동안 참 수고 많았다. 

스포츠 주행성타이어로서 그런대로 만족했었다.







교체한 비투어 타이어 포뮬러 X  225/45/R17 이다.





2016년 42주차 생산 제품이다.





타이어 트레드가 다른 회사꺼보다 좀 깊다.

그래서 트레드웨어가 600 까지 나오나???





고속밸런스 잡는 모습





완전히 교체 후 모습...  때깔이 참 곱다...ㅎ



이제부터 약 4,500km 주행 후 느낀 점이다.

지금까지 사용해 온 타이어가 대부분 스포츠 주행성 타이어들이였다. 

(한국 K104, 팔켄 아제라, 요꼬하마 S드라이브, 굳이어 F1, 넥센 N7000, N9000, 금호 LE Sports 등등)

그런데, 이 녀석은 컴포트 성향의 타이어란다.

전화로 타이어 사장에게 컴포트보다 스포츠 타이어인 "포물러 Z" 로 하겠다고 하니,

포뮬러 Z는 17인치가 없단다...  18인치부터~~~ 헉~~~ㅜㅜ

하지만, 아주 자신있게 접지력이나 주행성능은 다른회사 스포츠 타이어보다 좋을 거란다.

어쩔 수 없이 첨으로 컴포트 타이어를 신어보게 되었다.


교체 후 도로로 나올 때의 그 느낌은 잊을 수 없다.

사장이 아마 소음에 한 번 놀라실거라고 했는데, 그냥 그러려니했었다.

그런데, 소음이 진짜 조용했다. 

어~~~ 타이어가 왜이리 조용해??? 내 귀를 의심했었다.

바로 전 신발인 LE Sports 보다 최소 30% 정도 소음이 준 느낌이였다.

또, 승차감이 지금까지 탔던 타이어 중에 제일 좋다.

진짜 컴포트 타이어라는 걸 실감하고 있다.


코너링, 접지력, 승차감, 제동능력, 빗길 주행 성능 등 모두 다 수준 이상이다.

특히 코너링과 접지력은 나의 맘에 쏙 들었다. 엄지 척!!!

제동성능은 새 신발이라 좋을 수 밖에 없겠지만, 만족하고 있다.

빗길도 수막 현상 거의 못 느꼈다. 이것도 엄지 척!!!

거의 모든 분야에서 최고점을 줄 수 밖에 없었다.


지금까지 신어봤던 타이어를 분야별로 나열해 봤다.


▶ 코너링

   포뮬러X  > 아제라 = S드라이브  > N9000 > LE Sports  >  F1  > N7000 > K104


▶ 접지력

   포뮬러X  > N9000  > 아제라 = S드라이브 > F1  > LE Sports  > N7000 > K104


▶ 소음

   포뮬러X  > 아제라  > S드라이브  > N9000 LE Sports  > F1  > N7000 > K104


▶ 빗길주행

   포뮬러X = N9000 > N7000  > 아제라  > S드라이브 > LE Sports  >  F1  > K104



그런데, 한가지 단점이 있다. 새 신발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루빙 현상이 있다.

고속도로의 종방향 그루브 구간에서 차가 좌우 롤링 현상이 약간 심하게 나타난다.

처음 겪었을 때는 무척 당황해서 두 손으로 핸들을 꽉 잡고 있었다.

이제는 적응이 되서 그냥 흐르는대로 나둔다.


그루빙 현상에 대해서 검색해보니, 이 타이어 뿐만 아니라 국산 새 타이어에서도 나타난다고 한다.

그루브 홈과 타이어의 트레드 홈이 어긋나기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라고 한다.

N9000 일 때는 못 느꼈었다.

타이어 폭이 넓을수록 또, 타이어 홈이 많을수록 그루빙 현상이 심하게 일어난다고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 현상은 나만 겪는 현상이 아니기 때문에 패~~~  쓰~~~~!!!



◈ 총 평

가성비 갑이다. 이만한 가격에 최상급의 성능을 보여주는 타이어!!!

이거 대륙의 실수 라고 해야 하는지...

정말 만족 스럽다....^&^







3 Comments
  • 프로필사진 바이탈 2018.07.27 13:59 신고 비투스 타이어는 아직까지 믿음이 안가네요?
    한*타이어 벤투스를 끼러 갔다가 장착하시는 사장이 추천하여 끼었는데 위에 말씀하신 그루빙현상이 100~110Km달리는 고속도로에서 일어나 무척 황당했습니다~~생각해 보세요 저속도 아니고 고속에서 핸들이 지그재그 한다면 아찔합니다.
    또한 당연 얼라이도 했는데도 솔직히 코너링이 예전보다 안좋네요? 1,000~1,500Km타고 다시 바꾸는 기분!! 비추합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milewawoo.tistory.com BlogIcon 즐겁고 재밌고 Fun Fun한~~~ 미소와우^^ 2018.07.28 11:33 신고 제 글에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문에도 썼듯이 국산 타이어 새거 교체해도 그루빙 현상이 나타납니다.
    수입타이어도 마찬가입니다.
    이 그루빙 현상은 중국산, 수입산, 국내산의 문제가 아니라, 타이어 그립과 도로의 그루브 사이의 문제입니다.
    그것을 비투어 타이어 만의 문제라고 하기에는 님의 편견이십니다.
    코너링 문제는 90~100 사이로 코너 진입 해 보세요...
    님 차가 뒷부분이 잡아 준다면 충분히 타이어 만으로도 코너링 가능합니다.
    현재 10,000 넘게 타고 있는데도 넘 만족하고 있습니다...
  • 프로필사진 지나가는아재 2018.10.06 15:16 신고 저 역시 타이어 포뮬러X 사용하고있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타이어는 벤투스V2, RE003, LE스포츠, V12EVO2 사용했었습니다.
    비투어타이어 저는 1천키로 주행했습니다.
    그립력 공도에서 쎄게타기엔 최고입니다.
    지나치게 하드해서 허리 작살내는 타이어보다 저는 이렇게 말랑거리고쫀쫀한 타이어인데 그립력좋은거 처음봤습니다. (미쉐린 제외)
    코너링 잘견딥니다. 커브구간 120~140쏴도 잘잡아주고 극커브길에서는 스키드음 꽤 크게나드라구요. 코너링은 사이드월이 무르기에 중상정도 입니다. 배수성은 최고... 아무튼 가성비가 뛰어난 타이어이며 고무재질도 좋은걸로 쓴 중국에서 작정하고 만든 타이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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