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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곰 (VW MK4 Golf 1.8 GTI)" 타이밍벨트 셋트, 스티어링휠 고압호스, 프론트 휠 하우징 교체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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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곰 (VW MK4 Golf 1.8 GTI)" 타이밍벨트 셋트, 스티어링휠 고압호스, 프론트 휠 하우징 교체기

즐겁고 재밌고 Fun Fun한~~~ 미소와우^^ 2017.07.22 21:28


  



  타이밍벨트 셋트와 스티어링휠 고압호스 어셈블리, 프론트 휠 하우징을 2달 전부터 준비 해 놓았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 계속 창고에 보관하다가 드디어 비가 온 날 시간이 생겼다.


  바로 주치의 카센터에 전화해서 오전 10시까지 방문하겠다고 예약하면서 오늘의 작업을 알려줬더니, 


  시간이 꽤 걸릴거 같다고 하네...ㅜㅜ


  어째든 10시까지 도착해서 바로 리프트에 애마를 올리고 작업에 돌입....


  결론적으로 말해서 아침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장장 9시간 30분을 카센터에서 보냈다...ㅜㅜ


  점심시간 1시간을 제외하면 8시간 30분.....


  어째든 묶혀두었던 3가지를 한꺼번에 교체 했더니 속이 다 시원하다.


  작업 과정도 순탄치 않아서 직접 작업한 메카닉 팀장도 꽤나 힘들어 했다.


  호주에서 골프 차량을 3백대 정도 작업 했지만, 이번 만큼 시간 많이 소모 된 골프는 처음이란다...


  원인은 이베이에서 사온 타이밍벨트 셋트 중 워터펌프의 볼트 구멍이 엔진 볼트 구멍과 맞지 않아서 


  1시간 정도 헤맸다. 결국은 볼트 구멍을 드릴로 가공했다. 그에 따라 가공 공임도 플러스 됐다.ㅜㅜ


  아~~~  또, 뽑기를 잘 못했다.... ㅜㅜ



  이제부터 사진을 보면서 설명 하겠다.


  먼저 휠 하우징 교체 작업 사진이다. 이건 엄청 간단하다. 자가 교체 가능 할 정도다.


  


이것이 폭스바겐 A/S 일산센터에서 바우처로 산 정품 프론트 휠하우징이다.


두 개 세트 135,960원(부가세 포함) 이다.








좌, 우측 휠 하우징 품번을 찍어봤다.





우측(조수석 쪽) 휠 하우징이다. 누더기가 따로 없다. ㅜㅜ





좌측(운전석 쪽) 휠 하우징이다. 보기가 민망할 정도다. ㅜㅜ


이러니 내가 교체 안 할 수가 없었다.





휠 하우징 분리하니까, 저렇게 흙이 쌓여있다. 헐~~~  ㅜㅜ







좌측(운전석 쪽) 휠 하우진 교체 완료. 정말 깔끔하다.







우측(조수석 쪽) 휠 하우징 완료 모습!!!


마음이 너무 깨끗해지는 듯 하다.





  지금부터는 타이밍 벨트 교체 작업 사진이다.




냉각수/부동액을 빼내고 있다.





각 종 호스를 분리 했다. 


하얀통이 냉각수/부동액 통, 검정색 통이 파워 스티어링휠 오일 통 이다.






겉벨트 덮개를 분리한 모습...





분리한 겉벨트 텐셔너 모습...


애석하게도 이 부품을 못 사서 그대로 사용했다. 품번은 06A903315E


타임벨트 교체할 때는 이 부품도 교체하기를 권장한다.


이베이에서 2만 5천원 ~ 3만원 정도면 살 수 있다.






엔진 마운트 모습이다.


그런데, 부싱이 찢어져 있다...ㅜㅜ  젠장~~~


다음 작업 목록에 추가다.






워터펌프, 텐셔너롤러, 텐셔너댐퍼 신품과 구품 비교 모습!!!


신품 워터펌프 임펠러가 금속이라 번쩍번쩍 빛난다.ㅋ









타이밍벨트 신, 구품 비교.


 구형은 아직 경화가 안 일어났다.


신형이 두께가 더 두껍다. 탄성도 엄청나게 짱짱하다.^^






워터펌프 분리한 후 엔진 측면 모습


실리콘으로 떡칠을 해놨다. 


그리고, 부동액 색깔도 꼭 기분 나쁜 녹조 색깔이다...ㅜㅜ






흡기 청소 오일로 청소 해주는 모습!


안에 남아있는 부동액을 말끔히 빼냈다.






또, 특별 작업도구로 떡칠 된 실리콘 찌꺼기를 걷어내고 있다.


이 작업이 약 30 ~ 40분 걸렸다.






깨끗하게 청소 된 워터펌프 자리다.






신형과 구형의 크랭크 샤프트 실 모습






신형 크랭크 샤프트 실이 너무 빡빡해서 끼우는데 상당히 애를 먹었다.


완전히 벽면과 일치하게 끼워 넣었다.


너무 빡빡해도 안 좋다고 하던데~~~ㅜㅜ






워터펌프가 원 자리에 안맞아서 드릴로 볼트 구멍을 넓히는 작업을 하고 있다.


구멍 3개를 조금씩 다 가공했다.


알루미늄이라 깨지기 쉽다고 하는데 무사히 끝냈다. 3번에 걸쳐서~~~


그만큼 가공 공임도 플러스 됐다.ㅜㅜ  10만원...






조립 완료 후 얼마나 틀어졌는지 비교한 사진이다.


분리 전에 뒤에 있는 롤러와 앞에 있는 롤러에 살짝 칼자국으로 표시 해 놨었다.


교체 완료 후 확인 해 보니, 2~3mm 틀어져 있다.


그 원인은 워터펌프가 볼트 구멍 가공하면서 위치가 약간 틀어졌고,


벨트도 신품이기때문에 탄성이 강해서 당겨졌다.






분리 해 놓은 여러 통들을 각 호스에 연결 완료했다.






남아있는 냉각수를 완전히 빼내기 위해 증류수를 넣고 있다.


냉각수 플러싱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저렇게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증류수를 부었다.






서머스탯 쪽 냉각수도 맑게 나오기 시작했다.






신품, 구품 서머스탯과 스머스탯 하우징 비교 모습이다.









서머스탯 & 하우징 장착 완료 모습이다.






드디어 깨끗한 부동액을 넣고 있다.





새로 넣은 부동액이다.


VAICO VA-013 제품인데 꽤 비싼 제품이다.


1.5리터 1통 당 2만원이다.


2통 반이 들어갔고, 남은 것은 부족할 때 보충하라고 줬다.


부동액은 절대 국산제품을 넣으면 안된다고 한다.


끊는 점이 달라서 독일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런데, 이것으로 타이밍벨트 작업이 끝난 것이 아니였다.


저 냉각수를 넣으면서 냉각계통 호스에 남아있는 공기를 빼줘야 한다.


저렇게 압축기로 공기를 빼주고,


냉각수를 넣어주면서 운전석 쪽의 라바 호스를 계속 눌러 주면서 공기를 빼줘야 한다.


공기 빼주는 작업 시간이 거의 1시간 가까이 걸린다.





  지금부터는 파워 스티어링휠 고압호스 교체 작업이다.




파워 스티어링휠 고압호스 어셈블리 부품 전체 모습이다.


이것도 폭스바겐 일산 A/S센터에서 바우처로 구매한 정품이다.


가격이 444,180원(부가세 포함) 이다... ㅎㄷㄷ~~~






교체하기 전에 오일을 빼내기 위해 호스를 자르고 있다.






자른 호스에서 오일을 빼내고 있다.


팀장이 보더니, 현대꺼 란다. 안 좋은 거란다.






신품, 구품 고압 호스 비교 모습이다.


구형 호스의 자른 쪽 부분 근처가 오일로 범벅이 되어 있다.


저렇게 누유가 되니, 안 바꿀 수가 없었다.









신품을 조립한 모습






교체한 후의 연결부분 사진...


엄청 깨끗하다.


누유되어서 근처 부분들이 엉망이 되었지만, 깨끗하게 청소되어 있다.









스티어링휠 오일을 넣고 있다. 1리터 조금 넘게 들어간다.


이것도 꽤 비싼 제품이다.


이 오일로 플러싱까지 해주었다.







조립 완료 된 엔진 룸 모습!!!


완전 상쾌하다.




  

  이렇게 해서 전체 작업이 끝났다.


  하지만, 완벽하게 끝난게 아니였다.


  냉각수 계통 호스에 남아있는 공기를 완전히 빼주기 위해서는 2일 정도 운행하면서


엔진이 식었을 때 냉각수통을 점검해서


  모자라면 보충해주면서 라바호스도 눌러주어 공기도 빼줘야 한다.


  그리고, 타임벨트 부품들이 완전히 자리를 잡기 전에는 간혹 예전보다 못한 성능을 느낄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시동 건 후 RPM 게이지가 살짝 오르락 내리락 할 수도 있다.


  이상하다 생각하지 말고 2일 정도 운행 해 보고 그 때도 이상하다 싶으면 정비소에 문의 하는게 좋다.!!!


  오늘로써 4일째 되는 날로 점검해 봤더니 줄지 않았다.  완전 끝!!!




  이런 작업들은 내구성을 강화시켜주는 작업이지, 성능을 향상 시켜주는 작업은 아니다.


  하지만, 애마를 오래 타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작업이다.

 

  이 작업으로 인해 돈이 좀 들어 갔지만, 내 애마를 오래 타기 위해서 선택의 여지가 없다.


  다음 작업 목록도 벌써 내 머리 속에 들어섰다...ㅜㅜ


  우선 이걸로 큰 작업을 넘겼다...


  아!!!  상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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