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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 아오낭 비치 선셋 & 방콕 가는 길 ) 어제 "7섬 선셋 투어"가 밤 늦게 끝났기에 오늘은 늦잠을 자려고 아무 일정을 잡지 않았다. 호텔 조식을 늦게 먹고, 나는 수영장에서 물놀이, 친구는 못 잔 잠을 잤다. 실질적으로 오늘이 끄라비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내일 오후 1시10분 비행기로 방콕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끄라비에서의 마지막 마사지도 2시간 짜리로 찐하게 받았고, 해질 녁에는 단 둘이 아오낭 비치를 산책했다. 아오낭 비치 선셋을 감상하시라!!!^&^ 아오낭 비치의 청새치 동상에서 V 포즈~~~^^ 친구의 뒷 모습... ㅋㅋㅋ 웰컴 투 아오낭!!! 아오낭은 언제나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아오낭 비치의 선셋 모습!!! 아오낭 비치 모습을 동영상에 담아 보았다. 선셋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다...
어제 막 비행기로 밤 늦게 도착한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에서 오전 시간엔 푹 쉬도록 아무 일정을 잡지 않았다. 새벽 5시 경 들리는 코란 낭독 소리도 못 들었는지 깊은 잠에 빠져있다. 어째든 오늘은 친구를 위한 "오후 7섬 선셋투어" 다. 나 혼자였다면 시끄럽고 매연 냄새 지독한 그 롱테일보트를 탔을 거다. 하지만, 친구는 소중한 거니까 돈 좀 써서 빅보트로 예약했다. 친구는 아침 식사를 못했기 때문에 11시 경 호텔 앞 길건너 식당에서 브런치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호텔로비에서 기다렸더니 이번에도 바우처에 적혀있는 시간에 정확히 맞춰 12:30 P.M. 경 픽업 트럭이 도착했다. 이 투어는 아오낭 비치에서 출발하지 않는다. 아오남마오 선착장에서 출발한다. 여기서 그럼, 오늘 할 투어의 지역의 지도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