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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 홍섬 투어 & 막비행기 친구 마중나가기 ) 어제는 맹그로브 카약킹 투어와 인생 꿍팟퐁 커리, 인생 마사지 등 너무 좋은 하루였다. 내가 처음 계획하고 예상했던 대로 척척 들어맞아서 기분 좋았고, 맛있는 식사와 피로를 완전히 풀어준 마사지를 받아서 너무 좋았다. 오늘은 내가 끄라비로 오게 된 단 한 장의 사진 배경이 되었던 홍섬에 가게 되는 날이다. 무척 기대된다. 그럼, 먼저 홍섬의 위치부터 알아보자... 내가 가는 곳이 어디에 붙어있는지도 모르면 좀 아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찾아봤다. 호텔 아침식사를 맛있게 하고, 로비에서 그네의자에 앉아 기다리니까, 나를 태우러 온 픽업트럭이 8시20분경 도착했다. 나는 이 투어를 끄라비 도착 1일차에 3가지 투어를 예약 하면서 같이 예약했다. 투어비는 450..
어렵게 고생하면서 드디어 입성한 "꼬창"!!! 얼마나 대단한 섬이길래 여행객 모두가 입이 마르도록 찬양하는가??? 얼마나 환상적이길래...??? 고작 3일만 있었는데도 결론부터 말한다면,결단코 태국에 다시 온다면 반드시, 절대로, 꼭, 다시 온다 였다.그만큼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우선 첫번째, 숙소가 정말로 좋았다.나의 숙소는 꼬창 중심 비치인 화이트샌드 비치의 "카차 리조트 & 스파(Kacha Resot & Spa)"!화이트샌드 비치 남쪽 끝자락에 모래 해변과 큰 자갈 해변 두 곳을 다 아우르고 있는 유일한(?) 리조트. 아침 수평선 너머 일출을 보면서 아침을 먹는 조식당을 보유한 리조트.(하이트샌드 비치를 면하고 있는 리조트들은 거의 식당이 비치를 바라보게끔 되어있다.ㅋ)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