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애프터마켓 (3)
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작성일 : 2017년 3월 3일 작년 7월 23일 인가 도로 주행 중 갑자기 멈춰 애간장을 타게 만들고, 또 바가지도 뒤집어 쓰는 걸 알아도 그냥 교체 할 수 밖에 없었던 그 알터네이터가 또 말썽을 일으켰다. (작년 알터네이터 교체기 링크 : 나의 애마 "흑곰" 알터네이터 교체기~ ) 2월 12일 일요일 주행 중에 갑자기 밧데리 빨간 등이 점등되더니, 삐익~ 삐익~ 경고음까지 허걱~~~ 다음날(월요일) 아침 일찍 내 당골 병원에 점검하러 갔다. 점검 결과 작년 교체한 신삥 알터네이터가 불량이란다. 헐~~~ 윙 소리 들릴때는 전압이 14V 로 충전되는데, 소리가 없을 때는 12V 초반대로 전압이 떨어져 충전이 안된다는 것이다. 알터네이터를 샀던 부품 가게에 전화 했더니,신품이지만 재생품 가격으로 드렸기때문..
작성일 : 2016년 12월 1일 9월 26일에 자동차 종합 검사를 하면서 검사원이 본넷이 갑자기 내려와 큰일 날 뻔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물론 내 애마는 문제 없이 검사 통과!!! 본넷 댐퍼(정식 명칭은 Front Hood Gas Lift Support Shock Strut Damper)의 수명이 다 한 것 같았다. 들어가는 부분에서 누리끼리한 오일이 약간 비추는 것을 봤는데, 드디어 미리 준비해 놓은 애프터마켓용 본넷 댐퍼로 교체 할 시기가 온 것이다. 유튜브에서 교체 동영상 찾아보니까, 너무 쉽다.단, 5분이면 교체 완료 예상!!! 올 초 2월 20일에 이베이에서 $9.98(배송료 포함)에 구매한 본넷댐퍼와 약간 큰 대못 하나 들고 내 애마로 가서 진짜 5분 만에 교체 완료했다. 본넷 댐퍼 품번..
작성일 : 2016년 10월 19일 내 애마를 입양해올 때부터 고질병이였던 조수석 문짝이 드디어 문제를 일으켰다. 꼭 2번씩 잡아 당겨야 열렸던 것을 그냥 무심코 지나쳐 버렸던 것이 화근이였다. 2016년 8월 15일 광복절날 지하철역 근처에서 친구를 태우려다 조수석 문이 갑자기 안 열렸다. 그래서 뒤에 타라고 한 뒤 목적지까지 잘 갔는데, 그 뒤부터는 조수석 문이 꼼짝도 안했다. 그 다음 날 바로 진료소로 향해서 진단을 받은바, 도어락 고장으로 진단이 내려졌다. 부품은 주문을 해야 했기때문에 그냥 내가 구해서 다시 방문하겠다고 했다. 이 때 공임은 약 10~15만원 선이라고 얘기를 들었다. 그 다음날부터 부품 수배에 들어갔다. 우선 일산 폭스바겐 서비스센터에 전화했더니,부품은 국내에 없고 독일에 주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