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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리얼 후기】 프리미엄 블루투스 이어폰 뉴히어라(NUHEARA) IQBuds2 MAX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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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리얼 후기】 프리미엄 블루투스 이어폰 뉴히어라(NUHEARA) IQBuds2 MAX

미소와우^^ 2021. 1. 16. 17:57

체험단 리얼 후기

프리미엄 완전 무선 블루투스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뉴히어라(NUHEARA) lIQBuds2 MAX 

 

 

언택트 시대에는 할 것이 그렇게 많지가 않다.

내가 좋아하는 여행을 못가니, 집에서 음악과 영화를 보는 것이 낙(樂)이 되었다.

 

좋아했지만, 몇년 동안 즐겨 듣지 못한 음악을 요즘 한꺼번에 몰아 듣고 있다.

그러다보니, 음향기기 특히 이어폰이나 헤드폰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30대 후반에 잠깐 기웃 거려 본 취미 생활! 음향기기!

이것도 돈 많이 드는 취미생활이다.ㅎ

 

그래서 20만원 정도의 가격대에서 이어폰, 헤드폰, 스피커 등을 기웃거려 봤다.

그래도 내 나름대로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아서 만족하면서 듣고 있다.

요즘은 유선보다 무선 쪽으로 넘어왔다.

무선이 너무 편해서 말이다.ㅎ

 

작년(2020년) 4월에 블루투스 진공관 스피커 "브리츠 Vtube50"을,

연말에 블루투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인 "앤커 사운드코어 Life Q30"을 영입해서

아주 만족하면서 소리를 듣고 있다.

이어폰은 저가의 블루투스 이어폰 "QCY T2C" 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이 놈이 생각보다 음질이 꽤 괜찮다. 2만원대에서 이만한 음질 쉽지 않다.

외출할 때 많이 이용한다.

 

그러다 덜컥 "KoneAV" 의 "뉴히어라(NUHEARA) IQBuds2 MAX" 체험단에 당첨되어

상품을 받아 약 7일간의 내 나름대로의 테스트을 한 후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다.

 

 

★   뉴히어라(NUHEARA) 라는 회사는?   

 

제품을 받기 전에 듣보잡 브랜드 회사인 "뉴히어라(NUHEARA)" 에 대해서 찾아봤다.

 

뉴히어라(NUHEARA) 회사 홈페이지 보러가기 ▶

 

"뉴히어라(NUHEARA)"라는 회사는 한마디로

2015년 호주에 설립한 혁신적이고 첨단 기술(무선)을 이용하여 청력의 모든 것을 개발하는 회사다.

즉, 청력에 도움되는 웨어러블을 만드는 회사인 것이다.

2016년 3월에는 호주증권거래소(ASX)에도 상장된 호주 최초의 웨어러블 기술회사라고 한다.

2019년에는 우리나라 '삼성' 그룹이 회사 인수를 타진 한 적도 있는(비롯 무산되었지만)

꽤 기술력이 높은 회사인 것 같다.

뭐, 상장된 회사이면서 삼성이 인수를 타진할 정도면 꽤 믿을만한 회사인 것 같다.

이런 호주의 회사가 이제 우리나라에 소리없이 진출한 것이다.

"IQBuds2 MAX"를 출시하기 전에 벌써 2개의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을 선보였었다.

2016년에 1세대 "IQbudsTM"을,

2018년에 2세대 "IQbuds BOOST"를 출시했다.

2020년에 현재의 3세대인 "IQBuds2 MAX"를 출시하면서

2020년 CES(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에 출품하여 3개의 혁신상을 수상했다.

웨어러블, 홈 오디오 / 비디오 구성 요소 및 액세서리, 건강 및 웰빙 부분에서 혁신상 수상

 

또, 2020년 타임지 선정 가장 찬사받은 이어폰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정도의 기술력과 연혁을 보면 꽤 믿을만했다.

 

 

단지 내가 테스트 할 제품이 나에게 아니, 우리나라 사람에게 잘 맞는지가 문제였다.

 

 

★  lIQBuds2 MAX  언박싱(Unboxing)   

 

체험단에 당첨되고 3일 후에 박스가 배송되어져 왔다.

박스를 개봉하기 전에 초록색 창에서 가격비교를 검색해봤다.

 

2021년 1월 16일자 현재 가격비교 검색 결과

 

위 검색결과는 그냥 참고만 하기 바란다.

 

 

 

그럼, 본격적으로 박스를 까보기로 하겠다.

 

박스는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들도록 디자인 한 흔적이 였보인다.

무광 블랙 바탕에 앞면 이어버드와 뒷면 크래들 모습만 유광 코팅 방식으로 도드라져 보이게 디자인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내 눈에는 그냥 20~30만원대의 박스 디자인으로 보인다.

슬라이딩 방식으로 겉면을 걷어내면 무광 올블랙의 본체 박스가 나온다.

중앙에 뉴히어라 마크가 아주 얇게 스카시 방식의 유광 코팅되어 있다.

그런데 이 마크가 잘 봐야 보인다. 눈에 잘 안띤다는 말이다.

맨 위에는 각종 설명서 종이 봉투가 맨 위에 살포시 얹혀 있다.

 

설명서는 총 3종류이고, 그 아래는 바로 크래들이 자리잡고 있다.

크래들 플라스틱 틀을 걷어내면 맨 밑에 이어폰 팁 셋트, 5핀 충전케이블, 파우치 가 들어가 있다.

이어폰 팁은 실리콘 3쌍, 메모리 폼팁 3쌍이 기본이다.

충전 케이블은 마이크로 5핀이다.

요즘 대세인 C타입이 아닌 것이 조금 아쉽지만, 우리집 기기들이 대부분 5핀이라 상관없었다.

파우치는 벨벳 소재를 연상케하는 나름 고급 소재를 사용한 것 같다.

크래들 윗면에도 뉴히어라 마크가 중앙에 크게 자리잡고 있다.

 

현재 내가 주로 사용하고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QCY T2C다.

그래서, 크래들과 이어폰 버즈 크기도 비교해 보았다.

크래들의 가로 길이는 거의 비슷하지만, 세로 길이가 IQBuds2 MAX가 1.5배 정도 길다.

높이는 QCY T2C 가 약간 더 높다.

전체적으로 크게 느껴진다.

QCY T2C는 내 작은 손에 딱 들어오지만, IQBuds2 MAX 는 한 손에 딱 안들어 온다.

전체 무게도 더 무겁다.

무거운만큼 배터리 용량이 크겠지만.

크래들에는 820mAh 리듐 배터리가 있다.

20시간 사용가능하다고 설명에 되어 있다.

 

크래들 뒷면에는 전자제품 C & CE 마크, 모델명 등 여러가지가 씌여있다.

앞면에는 2개의 LED 표시등, 오른쪽 옆면에는 충전 단자와 충전 표시 LED가 있다.

배터리가 충전할 때나 부족할 때는 빨간색으로 바뀐다.

 

기본 실리콘 팁을 끼운 상태의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다른 이어폰보다 크게 느껴진다.

그래도 마음에 든 것은 소리 나오는 끝단이 귀 형태를 맞추기 위해서 그런지 타원형이다.

한 쪽 버드에만 3개의 마이크가 있다고 하는데 구멍은 총 4개가 있다.

또, 소리 나오는 곳 바로 옆에 접촉 감지 센서가 있다.

 

그래서, QCY T2C와 비교했다.

QCY T2C가 폼팁이 끼워져 있어 IQBuds2 MAX도 S크기 폼팁으로 교체하고 비교했다.

그냥 딱 봐도 크다. 거의 2배 크기다.

9.2mm 다이나믹 드라이버 크기때문인지 120mAh 리튬 배터리 때문인지는 몰라도 크다.

내 귓구멍이 작아서 항상 S 크기의 팁을 끼고 듣는데

이 놈은 내 귓구멍에 끼우는데도 만만치 않을 것 같았다.

아플까봐 걱정되었다. ㅋ

 

이어폰을 내 귀에 끼운 사진이다.

역시 처음에 크게 느껴지고 밖으로 약간 삐져 나온다.

오! 그런데 의외로 편안했다.

4시간 내내 착용하고 있어도 괜찮았다.

Good 이었다.

 

언박싱은 이정도로 하고, 기능과 음질을 살펴 보겠다.

 

 

★    lIQBuds2 MAX  기능   

 

IQBuds2 MAX 의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2가지다.

노이즈캔슬링 기능과 Ear ID 기능이다.

기본적인 앱을 제공해주고, 그 앱에서 모든 기능을 컨트롤 할 수 있다.

 

그런데, 처음에 내 아이폰에 페어링 시킬려고 이리저리 해봐도 안되었다.

며칠 지나고 나서 앱없이 페어링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기는 했지만,

처음에 당황했었다.

또, 컴퓨터에 연결시킬 때는 앱을 설치 할 수가 없는데 어떻게 연결시킬까?

그 방법은 왼쪽 버즈(유닛)의 터치 패드를 5초 이상 터치하고 있으면

'페어링' 이란 소리가 나오면서 페어링 모드로 전환한다.

페어링 모드로 전환 된 후에 컴퓨터나 다른 블루투스 기기와 연결 가능해진다.

이 방법을 알아내기까지 약 3일이 걸렸다.ㅜㅜ

처음 스마트폰에 연결하려니 결국 앱을 설치하고 앱을 통해서 페어링 연결을 했다.

 

 

이어폰과 연결하고 앱에 들어가보면,

총 4가지 탭 중에 첫번째 탭인 "월드" 탭으로 들어간다.

이 월드 탭이 IQBuds2 MAX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2가지 기능 중 하나인 노캔 기능이다.

이 노캔 기능이 대단한 것은

Workout - Street - Home - Office - Restaurant - Driving - Plane

7가지의 상황에 맞는 노캔을 설정할 수 있다.

또, 상황마다 4가지를 사용자 설정을 할 수 있다.

볼륨 - 싱크 - 월드EQ - 포커스

도대체 경우의 수가 몇가지를 설정 할 수 있는 거야? 28가지?

그런데, 내가 테스트 해보니 그 7가지 상황의 노캔 소음 차단 수준이 다 달랐다.

정말 대단한 기술이다. 짱이다!

내가 지금까지 경험한 이어폰, 헤드폰의 노캔 기능 중 단연코 ONE Top이다.

 

 

그 다음 탭이 "IQstream" 탭이다.

 

이 탭은 같은 뉴히어라 제품끼리 무선 연결 시켜주는 기능이다.

뉴히어라 제품 중 대표적인 것이 "IQstream TV" 라는 제품이 있는데,

쉽게 말해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TV에 이 제품을 설치해서

IQBuds2 MAX 와 연결해서 무선 스트리밍으로 TV음향을 들을 수 있는 것이다.

 

세번째 탭이 아주 특이한 기능인 "Ear ID" 탭이다.

 

이 기능은 쉽게 말해서

내 청력에 맞는 소리를 찾아주고 셋팅해 주는 기능이다.

이 기능이 있는 것을 보고 딱 이 헤드폰이 생각났다.

"누라폰(NURAPhone)"

출처 : https://www.nuraphone.com/products/nuraphone

 

이 누라폰은 한번도 청음해 보지 않아서 어떻게 셋팅하는지 모르지만,

아마 비슷한 방법으로 셋팅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어째든 이 기능은 나의 청력에 맞게 소리를 셋팅해 주는 기능이기때문에

더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처음 설정 시작하면 약 10분 동안 왼쪽 버즈와 오른쪽 버즈 차례로

청력 테스트를 한 후 셋팅 완료하게 된다.

생각해보면 이 기능은 에이징이 필요없게 만드는 기능인 것 같다.ㅎ

 

마지막으로 "내 Buds" 탭이다.

 

이 탭은 나에 맞게 이어폰 터치를 설정할 수 있다.

'아이폰 시리''구글 어시스턴트' 도 불러올 수 있게 설정할 수 있다.

앱이 잘 만들어져 있어 테스트하는 동안 상당히 편하게 테스트할 수 있었다.

당연히 펌웨어도 업데이트 할 수 있다.

앱을 설치하고 난 후, 바로 펌웨어 업데이트 받으면 좋다.

 

 

위에 설명한 것들이 장점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이제부터 테스트하면서 느꼈던 단점들이다.

첫번째, 터치의 오작동

나는 기본적으로 터치로 작동하는 이어폰을 상당히 싫어한다.

내가 터치로 작동하는 이어폰을 사용 안해 본 것이 아니다.

처음으로 구입했던 "Rock Space EB30",

얼마전에 구입했다가 바로 팔아버린 "원모어 컴포버즈 ESS300 1T"

모두 그 놈의 터치 때문에 크게 실망했었다.

즉, 마음대로 작동되지 않은 것이다.

조금만 스쳐도 원하지 않은 것이 작동되질 않나

아무리 제대로 터치해도 작동이 안되는 때가 많았다.

그래서, 물리적 버튼으로 작동하는 QCY T2C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IQBuds2 MAX 도 기본 터치로 작동하고 있다.

위에 언급했던 제품보다는 내 의도대로 훨씬 잘 작동되었지만,

그래도 100%는 만족 못했다. 즉, 오작동이 있었다는 얘기다.

 

두번째, 블루투스 끊김 현상

생각보다 블루투스 끊김현상이 너무 심했다.

QCY T2C 보다도 심했다.

T2C는 블루투스 4.2 버전인데도 그런대로 끊김현상 거의 없어 만족했는데,

IQBuds2 MAX의 블루투스 버전이 5.0 임에도 불구하고

또, 내 겉옷 주머니에 연결되어 있는 스마트폰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끊김현상이 너무 심해서 정말 짜증 확 났었다.

하지만, 이 후기를 쓸때 쯤 초기 생산 제품들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을

회사 측에서도 알아 즉시 교환해주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럼, 나에게 온 제품은 초기 생산제품인 것인가?

이러면 제대로 된 후기가 나올 수가 없을 것이다.

처음에 보내줄 때 제대로 된 제품을 보내주어야 했을 것이다.

 

세번째, 버즈의 전원 OFF 를 할 수 없다.

터치로 작동하는 이어폰의 공통된 기능이겠지만,

버즈 단독으로 전원을 차단시킬 수 있는 기능이 없다.

크래들없이 밖으로 나가게 되면 이어폰 빼고 있어도

계속 대기 전원이 들어온 상태이기 때문에 오래 사용할 수가 없다.

그리고, 스펙상으로는 버즈로만 5시간 사용 가능하다고 적혀 있지만,

실제로는 4시간이 채 안 되었다.

버즈의 전원을 OFF할 수만 있어도 상당히 오래 사용 할 수가 있을 것이다.

 

네번째, 접촉 감지 센서

이 이어폰은 사용하면서 알게 된 것이지만,

왼쪽 버즈(유닛)이 주 작동 버즈다.

그렇다보니, 왼쪽 버즈를 귀에서 빼면 소리가 멈춤 상태가 된다.

그런데, 오른쪽 버즈를 빼면 소리가 안 멈춘다. ㅎ

똑같이 접촉 감지 센서가 있는데 말이다.

이것도 초기 생산 제품에서 일어나는 현상일 거라고 생각해 본다.

 

이렇게 크게 4가지 정도의 단점들이 있었다.

버즈 크기가 크다는 것도 단점이 될 수 있었겠지만,

착용했을 때의 편안함이 단점을 상쇄 시켜버렸다.

 

 

위의 짜증나는 단점들이 있었음에도

이 이어폰의 소리 하나로 모든 단점을 덮어버렸다.

 

★   lIQBuds2 MAX  음질   

 

가장 중요한 것이 뭐니뭐니해도 음질이다.

IQBuds2 MAX를 통해서 처음 음악을 들었을 때가 기억난다.

'뭐 이어폰이 왜이리 커?' 하면서 귀에 착용하고 들었던 소리!

눈이 확 커지면서 '어! 이게 뭐야???'

평소 생각하고 있었던 그 소리...

내가 생각하고 있었던 공간감(=음장감)을 이 녀석에게서 듣게 되다니...

내가 경험한 공간감은 완전하지는 않지만 제일 가까웠던 것이 "닥터드레 이그제큐티브"였다.

그런데 이 녀석이 이그제큐티브를 뛰어 넘는 공간감을 구현해 주고 있었다.

거기다 극저음까지 탄탄하게 들린다.

재즈 드럼의 브러쉬 스틱의 소리도 뭉개짐없이 또렸이 살려주고,

보컬과 뒷쪽 악기 소리와의 공간을 느낄 수도 있다.

중음의 섬세한 소리,

고음 특히 현악기의 고음을 너무나도 잘 표현해 주고 있다.

극고음까지도 소리의 뭉개짐이 없다.

보컬의 숨소리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다.

모든 음역대에서 섬세하게 소리를 잘 살려준다.

단점을 찾아낼 수가 없었다.

 

청음샵에서 내가 들었던 기백만원이 넘는 헤드폰들에서도 이런 소리를 찾기 힘들 것이다.

도대체 어떻게 음향 셋팅을 했길래 이런 내가 찾던 소리가 나는지 궁금할 따름이다.이것이 Ear ID 의 힘인가?

IQBuds2 MAX 의 표어처럼 "이어폰, 소리를 넘어 원음을 듣다." 인가?

이 음질 하나로 내가 욕했던 모든 단점을 뒤덮어 버렸다.

 

 

이어폰이든 헤드폰이든 스피커든 가장 중요한 것은 나에게 들려주는 소리이기때문에

IQBuds2 MAX 는 나에게 있어 소리로써는  ONE Top  이다.

 

어째든 이 이어폰은 음질노캔 기능, Ear ID 기능만으로도 비싼 돈값을 하고 있다.

하지만, 역시 지갑을 열기에는 부담되는 수준이기는 하다.

진입 장벽을 조금 낮추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램이다.

 

 

 

'닥터헤드폰 체험단 이벤트를 통하여

Koneav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사용자의 의사로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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