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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네번째 나홀로 여행 11탄] 끄라비에서 방콕 가기 & 아난타라 사톤 방콕 호텔 끄라비에서의 마지막 성대한 만찬과 밤을 아주 즐겁게 보내고, 오전 8시 15분쯤 미리 예약해 둔 끄라비 공항행 미니밴으로 끄라비 공항에 8시 50분쯤 도착했다. 끄라비 국제 공항(작지만, 국제공항이다.)은 제1터미널과 제 2터미널로 나뉘어져 있다. 도착하는 곳은 제 2터미널 한곳이지만, 출발하는 곳은 항공사마다 다르다. 내가 [세번째 나홀로 여행 6탄] 끄라비 '아오낭 비치 선셋 & 방콕 가는 길' 에서 한번 언급 했었다. 다시 한 번 알려 드린다. 태국 국내선 기준으로 체크인 터미널은 제 1터미널은 타이항공, 에어아시아, 타이스마일 제 2터미널은 방콕에어, 녹에어, 타이라이온 이다. 엉뚱한 곳에서 헤매지 말자. ※ 주의사항..
[네번째 나홀로 여행 10탄] 끄라비에서 먹었던 음식들!(끄라비 먹방) 이제 언제 올 지도 모를 끄라비를 떠나기 전에 친구와 같이 먹었던 끄라비에서의 음식들을 소개 하겠다. 친구가 아니었으면 못 먹어 봤을, 끄라비 타운 현지 맛집에도 가보고, 또 난생 처음으로 할랄 음식들과 태국 남부 지방의 음식도 먹었다. 이렇게 소개는 거창하지만, 평소 먹는 음식과 비슷하고 우리나라 해산물과 비슷한 음식도 있었다. 첫번째는, 내가 끄라비에 도착해서 늦은 점심으로 먹은 '팟타이 꿍(새우 볶음국수)' 이다. 음식점 사진을 못 찍어서 구글지도에서 사진을 퍼왔다. 렛츠릴렉스 옆 골목 입구에 있는 전형적인 길거리 음식점이다. 근데, 음식값이 좀 올랐다. 분명 3월에 80바트였는데, 지금은 100바트다. 두번째는, 친구가 끄라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