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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11탄] 꼬리뻬(Koh Lipe) 집중탐구 (파타야 비치, 워킹 스트리트, 선셋 비치) 이번 후기는 '꼬리뻬의 집중탐구' 편이 되겠다. (길어질 것 같아서 전, 후편 나눴다.) 주로 꼬리뻬의 해변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꼬리뻬 오는 방법은 조금만 검색해도 줄줄이 뜨고, 이번 여행 후기 10탄에서 포스팅 했다. ★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10탄 보러가기 ▶ 꼬리뻬의 위치는 위에 있는 10탄 포스트를 참고하고, 여기서는 꼬리뻬 전체 지도부터 보겠다. 꼬리뻬는 동-서 약 3Km, 남-북 약 1.8km 의 진짜 작은 섬이다. 섬 내부 구석구석 돌아보는데 3시간이면 충분하다. 해변은 크게 3개로 나뉘어져 있다. 선착장이 있고, 가장 번화한 해변 "파타야 비치(Pataya Beach)" 일출을 ..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10탄] 꼬란타(Koh Lanta)에서 꼬리뻬(Koh Lipe) 들어가기 드디어 꼬리뻬(Koh Lipe)로 들어가는 날이 왔다. 꼬란타(Koh Lanta)에서도 너무 만족한 일정 이였지만, 꼬리뻬가 너무 기대 되었다. 리조트 조식당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고, 오전 9시 쯤 픽업 택시를 타고 살라단 선착장으로 갔다. 전날 저녁에 길 건너편 여행사에서 1,400바트에 픽업 택시 + 꼬리뻬 행 스피드보트를 예약했다. 약 20분 간 100바트 정도 깎을려고 했는데, 안타깝게 못 깎았다. ㅜㅜ 다른 여행객의 1,500바트에 예약한 영수증도 보여주면서 사장님이 최저가라고 버텨서...ㅜㅜ 꼬리뻬 행 스피드보트 바우처 배값이 무슨 국내선 항공기 가격이다. 무지 비싸다. 타이거라인(Tiger L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