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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항공 이벤트】 진에어 2020년 상반기 진MARKET 특가 프로모션 올해는 진에어의 진MARKET 특가에 대한 예고가 빨리 떴네요. 작년부터 메인 특가 이벤트를 약간씩 빨리 진행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었는데, 진에어만큼은 기존 이벤트 시기에 진행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2020년도 상반기 진MARKET은 무려 한달이나 앞당겨서 하네요. (작년에는 1월15일에 오픈했습니다.) ★ 작년 상반기 진MARKET 보러가기 ▶ 이번 진마켓에는 제휴 이벤트도 5가지나 진행하고, 카드(KB, NH) 할인행사, 여행 지원금 행사 등 뭔가 여러가지를 많이 합니다. 대략적인 이벤트 개요를 살펴보면, ◈ 행사 기간 : 2019년 12월 10일(화) 오전 10:00 ~ 2019년 12월 16일(월) 24:00 (동남아 노..
【항공 이벤트】2019년 11월(2019 Final) 에어아시아 🎉 BIG SALE 🎉 특가 프로모션 에어아시아가 2019년 마지막 정기 빅세일(BIG SALE)을 시작합니다. 3월, 6월, 9월에 정기 빅세일을 했고, 다음주 11월 4일 부터 2019년 마지막 네번째 빅세일을 진행합니다. 회원들에게는 하루 전(11월3일)에 오픈한다고 하니, 회원가입하고 이메일도 신청해 두시기 바랍니다. 각 노선별 가격은 아직 오픈 전입니다. 예상컨대, 전에 했던 가격대로 인천-방콕 노선 편도 총액 89,000원~ 정도. 왕복 177,390원(웹처리 수수료 별도) 인천-세부 노선 편도 총액 69,000원~ 정도에서 시작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왕복 131,000원(웹처리 수수료 별도) 여행기간은 내년(2020년) 4월2..
【항공 이벤트】이스타 항공 2020년 RED FESTA(연중 항공 스케줄 오픈) 특가 프로모션 이스타 항공이 국내 LCC 항공사 중에서 가장 먼저 메인 이벤트를 실시 한다고 메일이 왔네요... 그런데, 이것이 메일 온 날 즉, 10월 29일 오후 2시부터 바로 실시 되었네요. 헐~~~ 완전 뒤통수 치는 일이네요... 전혀 예상 밖 전개입니다. 요즘 일본 여행 불매로 인한 여행객 감소에 항공 노선 축소까지 항공업계 특히 국내 LCC 항공사들이 어렵다고 하는 소식이 종종 들렸는데, 메인 특가 이벤트를 앞당겨서 여행 수요 창출과 더불어 위기를 극복하려는 궁여지책 같습니다. 그리고, 항공 스케줄을 내년 10월24일까지 완전 오픈 했네요. 지금까지의 국내 LCC 항공사들의 이벤트 패턴을 완전 깨는 파격이네요. 항..
【 아홉 9번째 나홀로 여행 9탄 】 방콕 도심 서핑즐기기 & PIER21 & 아모라 네오룩스 호텔 (Feat. 방콕에서 택시타기) 서핑(Surfing)은 나의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다. 이번 여행 일정 중 그 서핑을 방콕 도심에서 정말 즐겁게 배우고 즐길 수 있었다. 일행과 국수집 순례를 하는 날 오전에 시간이 나서 2시간 동안 서핑을 배웠다. 전날 저녁에 몽키트래블에서 2시간짜리(850바트(34,748원)) 10시 타임으로 예약했다. 한국에서도 할 수 있는데 방콕에서 한 이유는 간단하다. 한국에서 할 수 있는 실내 서핑장이 우리집에서 멀고, 가격도 1시간 4만원, 2시간 6만원 선으로 비싸다. 내 방콕 숙소에서 도보로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라서 오픈 시간 오전 10시에 맞춰 산책하면서 걸어갔다. 바로..
【 아홉 9번째 나홀로 여행 8탄 】 2일 간의 방콕 쌀국수(Noodles) & 먹방(Food) 투어 (Feat. 카오산로드, 에까마이, 랏야로드) 아유타야 선셋 투어를 인상 깊고 즐겁게 다녀 온 후, 태국 고수님이 답례로 준비한 투어가 있었다. 그것은 방콕 쌀국수 & 먹방 투어였다. (태국에서 국수라고 하면 거의 쌀국수라고 생각하면 된다.) 특히 한국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국수집 투어를 계획했다고 한다. 나는 여행 다닐 때, 이런 맛집을 일부러 찾아 다니면서 먹지는 않는다. 그런데, 이번 여행은 먹을 복이 좀 있나보다.ㅋ 푸켓에서도 "쏨짓 국수"를 기어코 먹고 왔다. 고수님이 준비 한 국수집 중 4곳이 카오산로드에 몰려있다. 방콕 여행을 해 보신 분들은 4곳 중 한 군데라도 가서 먹어봤을 것이다. 위치는..
【 아홉 9번째 나홀로 여행 7탄 】 아유타야(Ayutthaya; อยุธยา) 선셋 투어(Sunset Tour) 방콕 일정은 나홀로가 아니다. 태국에 관해서는 대단한 고수님과 같이 할 예정이다. 태국인과 태국어로 간단한 대화를 할 정도의 고수님이다. 고수님이 13호 태풍 '링링' 때문에 하마터면 태국에 못 올뻔 했다. 하지만, 태국 고수답게 저녁 비행기였어도 아침 일찍 공항에 가서 아침 비행기로 시간 변경해서 태국에 도착해 나와 만났다. 정오 12시 이후 출발 비행기들은 모두 결항되었다고 한다.ㅋ 역시 대단한 고수님이다. 물론 변경수수료는 부담했지만, 계획해 놓은 여행일정이 엉망이 되는 것보다 낫다. 그리고, 고수님의 와이프도 같이 왔다. 이들을 위한 내 선물이 있었다. 그것은 '아유타야 선셋 투어(A..
【 아홉 9번째 나홀로 여행 6탄 】 디럭스 콘도미니엄 찰롱 푸켓(DLUX Condominium Chalong Phuket) & 푸켓 찰롱베이의 먹방(Feat. 쏨짓국수) 꼬따오에서 밤 9시에 나이트보트를 타고 출발해 15시간 50분의 대장정으로 푸켓의 내 숙소인 '디럭스 콘도미니엄'에 체크인 한 것은 앞서 4탄에서 소개했다. 이 숙소에 오기까지 우여곡절이 약간 있었다. 내가 3주 전 쯤 예약할 때 분명 푸켓에 도착한 날로 예약을 한 것 같았는데, 꼬따오 떠나기 2일 전에 확인 차 예약 메일을 봤더니, 허~~~ 걱~~~ 확인 한 날이 체크인 날로 되어있고, 5박이 아니라 4박5일로 되어 있었다. 이게 뭐지??? 내가 얼마나 놀랬는지... 하늘이 새 하얗게 보였다....ㅜㅜ 즉시 아고다 메일로 숙소측에 메..
【 아홉 9번째 나홀로 여행 5탄 】 아이러브 다이빙(I LOVE DIVING) & 올 4 다이빙(ALL 4 DIVING) 내가 푸켓 5박6일 동안의 다이빙 일정을 계획하면서 여러 경로를 통해서(검색과 카톡 또는 이메일 상담) 알아본 다이빙 샵은 8곳 이었다. JDL,아이러브다이빙,푸켓 다이빙,스쿠버클릭,토닉탱크,도깨비스쿠버,버블버블,인투블 세부 등 세부에서 유명한 다이빙 샵은 거의 다 검색하고 상담한 것 같다. 내 조건은 간단했다. 첫째, 4일 총 12회 다이빙 동안 다이빙 사이트가 겹치지 않을 것. 둘째, 가격이 저렴할 것. 이 조건에 충족 된 곳이 JDL 한 곳 뿐이였다. 다른 샵들은 일정 중 사이트가 겹치거나 가격이 비쌌다. (샵의 가격은 공개 안하겠다. 홈페이지 가면 다 나와 있다. 궁금하면 5..
【 아홉 9번째 나홀로 여행 4탄 】 악명높은 노예선 타고 푸켓으로~~~ (Feat. 15시간 50분의 대장정) 꼬따오에서의 4박 5일은 순식간에 지나갔다. 날씨는 악천후의 연속이었지만, 다이빙은 계속되었고 나의 꼬따오 일정도 100%는 아니더라도 나름 만족스러웠다. 꼬따오의 새로운 면을 보았다는 것에 만족한다.^&^ 떠나기 2일 전에 다음 행선지인 푸켓행 조인트 티켓을 950바트에 예약해놓았다. 밤 9시 출발 나이트 보트(Night Boat ; 일명 노예선)+수랏타니에서 미니밴 조인트 티켓이다. 하루 숙박비도 아끼고, 교통비도 아끼고...ㅋ 1석 2조다. (롬프라야 페리 조인트 티켓은 1,300바트) 마지막 날 오후 2회 다이빙을 끝낸 후, 나름 럭셔리한 저녁식사를 반스 메인 식당에서 맛있게 먹었다. ..
【 아홉 9번째 나홀로 여행 3탄 】악천후 속에서도 다이빙은 계속된다.!!!(Feat. 꼬따오에서의 4박5일) 6개월 만에 꼬따오에 다시 왔다. 3번째다..ㅋ 그런데, 날씨가... 날씨가... ㅜㅜ 비는 간혹 오다 말다 하지만, 바람이 문제였다. 바람은 다이빙하는데 치명적이다. 바닷 속 시야가 안 좋아진다. ㅜㅜ 내가 10월 이전에는 동남아 지역 여행을 안할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10월 이전에는 '태풍'이나 '열대폭풍'이 자주 발생하기때문에 동남아 날씨를 종잡을 수가 없다. 그래도 왔으니, 즐겁게 지내야지 ^&^ 내가 예약한 숙소는 매번 올때마다 예약한 '반스 리조트(Ban's Resort)'. 그래도 이번엔 도미토리가 아니다. 팬룸이다. ㅋ 지난 번 3월 여행때 중국애들이 도미토리를 장악했기때문에 ..
【 아홉 9번째 나홀로 여행 2탄 】 춤폰(Chumphon) 시내 둘러보기 & 변함없는 꼬따오(Koh Tao) 춤폰 페임(Fame) 투어 사무실 골목길에 떨어뜨려 놓은 미니밴 기사는 처음 온 내가 안되어 보였던지 페임투어 사무실로 들어가는 나를 끝까지 지켜봐 준 후, 롬프라야 텅막캄노이 선착장으로 떠났다. 페임 투어 사무실 모습은 1탄에서 보여 드렸으니 생략하고, 그대신 춤폰 공항에서 페임투어를 경유해서 롬프라야 선착장까지의 지도를 보여드리겠다. 지난 3월 여행때는 공항에서 선착장까지 약 1시간 10분 정도 걸린 것 같았는데, 중간 중간에 도로 공사를 더 많이 하고 있어서 그런지... 이번에는 10분 정도 늘어 난 것 같다. 전체 경로는 1시간 20분 내외로 걸리고, 공항에서 춤폰 페임투어 사무실까지는 ..
【 아홉 9번째 나홀로 여행 1탄 】 방콕 수완나품 공항 2번째 노숙하기 & 국내선으로 춤폰 가기 지난 주에 아홉 9번째 나홀로 여행을 2주 동안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여행은 요즘 내가 스쿠버다이빙에 빠져있어서 80% 정도의 일정이 다이빙에 할애되었다. 꼬따오 5일, 푸켓 5일, 방콕 4일 일정이였다. 꼬따오 들어가는데 1일, 꼬따오에서 푸켓 들어가는데 1일 소요되었다. 일정의 대부분을 다이빙에 할애하였기때문에 여행비용이 지금까지 했던 여행 중 가장 비싼 여행이 되었다. ㅜㅜ 처음 5~6일 간 태풍의 영향으로 날씨가 안좋아 꼬따오에서는 우울했지만, 푸켓과 방콕에서는 아주 재밌게 보냈다. 특히, 방콕에서 지난 번 여행처럼 우울증이 오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동행이 있어 아주 즐거웠다. 다만,..
【항공 이벤트】2019년 9월 에어아시아 🎉 BIG SALE 🎉 특가 프로모션 에어아시아가 2019년 세번째 정기 빅세일을 오픈합니다. 3월과 6월에 정기 빅세일을 했고, 다음주 9월 23일 새벽 1시에 세번째 빅세일을 진행합니다. 이번 빅세일의 특징은 기간이 상당히 짧습니다. 4일간 한다고 하니까, 9월 26일에 종료됩니다. 회원들에게는 하루 전(9월22일)에 오픈한다고 하니, 회원가입하고 이메일도 신청해 두시기 바랍니다. 각 노선별 가격은 아직 오픈 전입니다. 예상컨대, 전에 했던 가격대로 인천-방콕 노선 편도 총액 89,000원~ 정도. 인천-세부 노선 편도 총액 69,000원~ 정도에서 시작 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여행기간은 내년(2020년) 2월부터 입니다. 정확히 2020년 2월 10일 ~ ..
【 가평 K26 잠수풀 & 다시 찾은 아말피(Amalfi) 】 (Feat. 크레시(Cressi) 파노라마(Panorama) 4 마스크) 다음 주 태국 꼬따오(Kho Tao)와 푸켓(Phuket) 여행을 앞두고, 다이빙 점검 차 '가평 K26 잠수풀(Diving Pool)'에 처음으로 다녀왔다. 다이빙 할 때는 매번 그냥 바다에 뛰어 들었는데, 이번에는 실내 다이빙 풀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궁금해서 처음 다녀왔다. K26 잠수풀은 2017년 12월에 오픈 한 가평 북한강변에 있는 아시아 최고 수심(26m)을 자랑하는 다이빙 전용 실내 풀장이다. K26은 예약이 필수다.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30% 이상 결제해야 예약완료가 된다. K26 홈페이지(링크) 다이빙 풀이 대부분 그렇듯이 여기도 반드시 2명 이상이어..
【 여덟 8번째 나홀로 여행 5탄 】 두마게티(DUMAGUETE) 여러 모습들 & 세부(CEBU)로 돌아가기 이번 포스팅은 '마부하이(Mabuhay) 다이브 센터'의 게스트하우스와 식사, 그리고, 두마게티 시내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 게스트하우스는 두마게티 시내에서 다윈 비치 가는 길목 외곽에 위치해 있다. 현지 명칭으로는 '산토 로사리오 하이츠' 라고 하는데 상당한 부촌을 형성하고 있는 곳이다. 2층 저택이다. 게하는 이 집 2층에 방 2개에 마련되어 있다. 아침과 점심식사는 완전히 집에서 먹는 거와 같은 가정식이다. 게하의 아침 식사 게하의 저녁 식사 오전 다이빙 후 가족처럼 같이 먹는 점심 식사 일요일에 두마게티 시내를 둘러 볼 기회가 있었다. 게하에서 트라이시클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지은지 ..
【 여덟 8번째 나홀로 여행 4탄 】 두마게티(DUMAGUETE) 다윈 비치(Dauin Beach) & 아포 섬(Apo Island) 다이빙 (Feat. 마부하이 다이브 센터(Mabuhay Dive Center)) 마부하이(Mabuhay) 다이브 센터는 타 한인 다이빙 샵과는 다른 가격시스템이였다. 한 번 다이빙 가격이 정해져 있어 하고 싶은대로 다이빙하고 돈을 지불하는 시스템이였다. 한 번 다이빙 가격은 1,300페소(장비 렌탈 포함, 한화 약 30,500원) 이였다. 아포 섬 갈때는 3회 다이빙 4,000페소 였다. 거의 현지샵의 가격이였다. 하지만, 이같이 저렴한 이유가 있다. 바로 비치 다이빙을 한다. 이 저렴함때문에 예정에도 없던 나이트 다이빙도 했다. 이렇게 장비를 착용하고 걸어서 뚜벅뚜벅....
【 여덟 8번째 나홀로 여행 3탄 】 보홀(Bohol) 알로나 비치(Alona Beach) 그리고, 두마게티(DUMAGUETE) 로~~~ 3일 동안의 다이빙은 아주 만족스러웠다. 말로만 들었던 어마 무시한 정어리떼와 바다거북의 귀여운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매일 아침부터 다이빙을 하고나서 오후 4시 경 부터는 자유시간이다. 자유 시간에는 알로나 비치와 그 뒷쪽의 거리를 휘젖고 다녔다.ㅋ 태국 같으면 번화한 거리를 보통 '워킹 스트리트' 라고 부르고, 음식점, 선물가게, 편의점, 다이빙샵, 마사지샵, 퍼블리 펍, 환전소 등이 이 워킹스트리트에 몰려있다. 그래서, 관광객이 상당히 편하다. 보홀의 알로나 비치도 그렇게 조성되어 있어 편했다. 후기 1탄에서 먼저 보여드렸지만, 그래도 먼저 알로나 ..
【 여덟 8번째 나홀로 여행 2탄 】 보홀(BOHOL) 블루워터 다이브 리조트 & 팡글라오, 발리카삭 다이빙 (Feat. 알로나 비치) 공항에서 내가 의도하지 않은 노숙을 한 것만 제외하면 아주 순조롭게 보홀 팡글라오 섬의 알로나 비치에 위치해 있는 "블루워터 다이브" 리조트에 무사히 도착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내가 예약한 숙소를 소개하겠다. 숙소 이름은 "빌라 알메딜라 펜션 하우스" 호텔스닷컴에서 3박 $80.16(95,995원)에 예약했다. 블루워터 리조트 바로 뒤에 있다.ㅋ 대체적으로 무난한 숙소였다. 단지 아쉬운 점은 에어컨이 완전 수동이라는 점...ㅋ 어째든 3박4일 동안 여기서 불만없이 잘 지냈다. 이제 본격적으로 아침도 맛있게 먹었으니, 다이빙 하기 전에 알로나 비치와 샵을 잠깐..
【 여덟 8번째 나홀로 여행 1탄 】 이번엔 필리핀 보홀(BOHOL)-두마게티(DUMAGUETE) 다!!! - 필리핀 보홀(BOHOL) 들어가기 - 지난(2019년) 5월 처음 필리핀 세부(CEBU)로 여행 갔을 때, 세부 바다가 너무 좋아서 다시 한 번 필리핀 방문을 시도하기로 했다.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필리핀 여행은 무조건 바다라는 생각이다. 이번에도 육상 투어는 No! Only Diving!!! 5월 세부 여행을 다녀온 이후 또, 항공기 예매 포털 사이트를 기웃거리던 중... 헐~~~ 세부 왕복 11만원 티켓을 발견했다. 필리핀 저가 항공사(LCC)인 세부퍼시픽 항공의 이벤트 특가였다. 이건 반드시 Get해야 해!!! 즉시, 일정 잡고 결제해 버렸다. 외국 항공사는 꼭 웹 수수료가 있다. 그것이 좀..
【 일곱 7번째 나홀로 여행 4탄 】 주유패스로 돌아 본 오사카(OSAKA) - 오사카성&천수각, 수상버스, 햅파이브 대관람차, 주택박물관, 나니와노유 온천 - 오사카-교토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 6시에 눈이 떠졌다. 어제 그렇게 힘들게 걸었는데도 그냥 기계처럼 눈이 떠졌다. 이게 여행의 힘인가??? 아침 샤워를 하고, 아침 식사를 하고, 짐을 챙기고... 오전 8시 20분 경에 체크아웃을 하면서 내 캐리어를 맡겼다. 오후 6시까지는 무료다. 오늘은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으로 갈 수 있는 곳을 가볼 것이다. 우선 오사카하면 떠오르는 것이 "오사카 성&천수각" 이다. 9시 10분 경에 오사카 성 공원에 도착했다. 이른 아침임에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거린다. 지하철 역에서 걸어가는 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