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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네번째 나홀로 여행 1탄] 여행 준비 그리고, 출발!!! 지난 3월 세번째 나홀로 여행에 이어 올해 10월에 어김없이 네번째 나홀로 여행을 무사히 다녀왔다. 기간은 10월14일 저녁부터 26일 아침까지 만 12일 동안이었다. 이번 여행은 크게 ‘꼬따오에서의 스킨스쿠버’. ‘끄라비에서의 피피섬 투어’, ‘방콕에서의 무계획 먹방 투어’ 이렇게 3가지 컨셉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우선 네번째 나홀로 여행의 준비과정 이야기를 해보겠다. 네번째 나홀로 여행의 준비는 2017년 12월 22일에 시작되었다. 이 날 이스타 항공의 2018년도 상반기 ‘이스타워즈’ 메인특가 이벤트가 오픈되어 진행되고 있었다. 다른 국내 LCC 항공사 보다 일주일 빠르게 메인 이벤트를 오픈했다. 사실 이스타 항공의 방콕행 티켓을..
드디어 나의 세번째 나홀로 여행을 다녀왔다. 3월 14일 ~ 23일까지 8박 9일간 아주 알차고 멋있는 여행이였다. 지금부터 그 후기를 포스팅 하겠다. 이 여행의 시작은 작년(2017년) 10월에 시작되었다. 작년 10월 진에어의 '슬림한 진' 마이너 특가이벤트를 한다는 정보를 듣고, 가격대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진에어 공홈에 들어가서 조회했더니, 오!!! 가격이 22만9천원이였다. '진마켓' 메인특가 가격과 2만원 정도 밖에 차이가 안 났다. 이건 바로 발권해야 돼... 이 때 발권한 티켓이 이제야 활용할 날이 온 것이다...ㅎㅎㅎ 물론 항공 티켓만 발권했다고 모든 것이 끝난 것이 아니다. 이제부터 준비가 시작 된 것이다. 5개월 이상 남은 시간 중 본격적인 준비는 2달 정도 남겨 놓은 시점에서 시..
작년(2016년 5월)에 처음으로 나홀로 여행을 다녀왔다. 목적지는 태국 방콕. 만만해 보여서...ㅋ 가기 전에 여러 정보를 '태사랑' 이라는 너무 유명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습득했는데도 불구하고, 역시 그냥 글로 읽는 것보다 직접 몸으로 부딪쳐 보는 것이 훨씬 더 얻는 것이 많았다. 그 중에 하나가 태국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유심칩에 대해서 오늘 포스팅 하려고 한다. 작년에는 국내에서 유심칩을 구하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냥 태국 공항 입국장에 가면 태국 통신사별로 부스가 있으니, 아무데나 가서 필요한 유심칩을 사면 된다는 것 정도의 정보를 주어 들어서 그대로 했더니.... ㅜㅜ 낮 시간 도착의 타이 항공이였다. 젠장, AIS 쪽에 줄을 섰더니 30분 정도 줄을 섰다. 바쁜 시간 중 30분 정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