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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세번째 나홀로 여행 10탄] 방콕 '친구와의 마지막 만찬' 고마워!!! 오늘이 '세번째 나홀로 여행' 끄라비-방콕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항상 여행 오면 마지막 날이 너무 아쉬운 건 똑같다.ㅜㅜ 하지만, 이번 여행은 친구가 함께 있어서 아쉬운 것이 조금 덜 한 것 같다. 여행 기간 내내 나와 함께 했다. 여행 첫 날 공항에 마중 나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오늘 마지막 날 나를 공항에 데려다 주기까지... 너무 너무 감동이였다. 이 후기는 오로지 태국 나의 친구를 위한 것이다. 언제나 그렇듯이 나의 호텔 아침식사부터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을 먹은 다음 호텔 수영장에서 마지막 물놀이를 하고, 수영장에서 바라다 본 방콕 시내를 동영상에 담아봤다. 이렇게 전망 좋은 호텔을 언제 또 예약해서 즐길런지... 친구와..
4월 말일 주말을 맞이하고 5월 연휴로 이어지는 날!!! 오랜만에 부모님, 내 동생 내외와 함께 가족 나들이를 가평 쪽으로 다녀 왔다. 가끔 다녀오는 곳이긴 하지만, 이곳에 딱 내 입맛에 맛있다라고 하는 맛집이 별로 많지가 않았다. 그런데, 내가 포스팅을 할 정도로 내 입맛에 딱 맞는 맛집을 발견했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건물이 이뻐서 들어가봤다. 1층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2층과 3층은 미니 호텔 겸 펜션이라고 한다. 5월 중에 그랜드 오픈을 한다고 한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테스트 영업 기간이라고 했다. 이 포스팅을 쓰는 날 전에 아마도 정식 오픈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아!!! 레스토랑 & 미니 호텔 이름이 "아말피(Amalfi)" 라고 했다. 이 이름은 이탈리아 남부의 작은 휴양 도시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