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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 아오낭 비치 선셋 & 방콕 가는 길 ) 어제 "7섬 선셋 투어"가 밤 늦게 끝났기에 오늘은 늦잠을 자려고 아무 일정을 잡지 않았다. 호텔 조식을 늦게 먹고, 나는 수영장에서 물놀이, 친구는 못 잔 잠을 잤다. 실질적으로 오늘이 끄라비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내일 오후 1시10분 비행기로 방콕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끄라비에서의 마지막 마사지도 2시간 짜리로 찐하게 받았고, 해질 녁에는 단 둘이 아오낭 비치를 산책했다. 아오낭 비치 선셋을 감상하시라!!!^&^ 아오낭 비치의 청새치 동상에서 V 포즈~~~^^ 친구의 뒷 모습... ㅋㅋㅋ 웰컴 투 아오낭!!! 아오낭은 언제나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아오낭 비치의 선셋 모습!!! 아오낭 비치 모습을 동영상에 담아 보았다. 선셋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다...
끄라비 1일차 당일 오후 맹그로브 정글 카약킹 투어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다. 전편에서 맹그로브 정글 카약킹 투어를 450바트에 예약했다고 언급했었다. 그 증거 사진. ㅋㅋㅋ 점심을 먹고 리셉션 로비에서 그네의자에 앉아서 로비 직원과 노닥거리고 있을 때 (오후 1시30분이 안되었을 때), 나를 픽업 할 카약킹 투어 트럭(썽태우와 비슷한)이 도착했다. 트럭 기사 겸 투어 가이드에게 오늘 카약 투어에 몇 명이나 같이 가는지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나 포함 3명이란다. 아주 단촐하다.^&^ 아오낭 비치 쪽 리조트에서 스웨덴 커플 1쌍을 픽업 한 후 30여분간 계속 달렸다. 나는 1명이기 때문에 뒤에 안타고 조수석에 탔다. 카약 타는 선착장까지 가는 길 풍경이 또 예술이다. 끄라비 지역이 절벽이 많은지 곳곳에 절벽..
드디어 나의 세번째 나홀로 여행을 다녀왔다. 3월 14일 ~ 23일까지 8박 9일간 아주 알차고 멋있는 여행이였다. 지금부터 그 후기를 포스팅 하겠다. 이 여행의 시작은 작년(2017년) 10월에 시작되었다. 작년 10월 진에어의 '슬림한 진' 마이너 특가이벤트를 한다는 정보를 듣고, 가격대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진에어 공홈에 들어가서 조회했더니, 오!!! 가격이 22만9천원이였다. '진마켓' 메인특가 가격과 2만원 정도 밖에 차이가 안 났다. 이건 바로 발권해야 돼... 이 때 발권한 티켓이 이제야 활용할 날이 온 것이다...ㅎㅎㅎ 물론 항공 티켓만 발권했다고 모든 것이 끝난 것이 아니다. 이제부터 준비가 시작 된 것이다. 5개월 이상 남은 시간 중 본격적인 준비는 2달 정도 남겨 놓은 시점에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