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알터네이터 (4)
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작성일 : 2017년 3월 3일 작년 7월 23일 인가 도로 주행 중 갑자기 멈춰 애간장을 타게 만들고, 또 바가지도 뒤집어 쓰는 걸 알아도 그냥 교체 할 수 밖에 없었던 그 알터네이터가 또 말썽을 일으켰다. (작년 알터네이터 교체기 링크 : 나의 애마 "흑곰" 알터네이터 교체기~ ) 2월 12일 일요일 주행 중에 갑자기 밧데리 빨간 등이 점등되더니, 삐익~ 삐익~ 경고음까지 허걱~~~ 다음날(월요일) 아침 일찍 내 당골 병원에 점검하러 갔다. 점검 결과 작년 교체한 신삥 알터네이터가 불량이란다. 헐~~~ 윙 소리 들릴때는 전압이 14V 로 충전되는데, 소리가 없을 때는 12V 초반대로 전압이 떨어져 충전이 안된다는 것이다. 알터네이터를 샀던 부품 가게에 전화 했더니,신품이지만 재생품 가격으로 드렸기때문..
작성일 : 2016년 7월 28일 오랜만에 블러그에 글을 쓴다. 오늘은 내 애마 "흑곰" 이 아파서 수리한 이야기이다. 7월 20일 뭐처럼 부모님 모시고 광릉에 있는 "국립수목원"에 다녀오던 길이였다. 상쾌하게 수목원의 숲 길을 거닐고 산림욕도 충분히 해서 기분 좋은 상태였다. 하지만, 처음 출발할때도 느낀거지만 나의 애마가 힘이 달린다는 것을 직감했다. 배터리 문제인 것 같아서 운행하면 충전 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다녀 온 후 이번 주에 배터리 교체해야지 생각하면서.... 문제는 돌아오면서 본격적으로 벌어졌다. 외곽순환도로에서 에어콘이 안 켜져 일부러 창문을 열고 주행했고, 와이퍼가 지맘대로 작동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계기판에 "ALTERNATOR WORKSHOP" 이라는 경고등이 뜨기 시..
작성일 : 2008년 4월 19일 나의 애마 2호기를 인수 한지 정확히 15일째가 지나가고 있네요... 그동안 간단한 기본 정비만 하고, 나의 애마를 새롭게 태어나게 할 부품들만 사모으는데 손품을 팔고 있어요. 젤 먼저 한 일이 오일플러싱 및 오일 교환, 점화플러그와 케이블 교체, 연료필터 교체, 잠바 가스켓 교체 하는 등 증말 기본 정비를 했다. 그 이후 하튠과 멍청이몰에서 뻔질나게 손품 판 결과 ~~~ 16인치 일제 정품휠을 싼 가격에 인수하는 쾌거를 이룩했고, ㅋㅋㅋ 110A(분양한 전 차주가 준다고 했다.!) 밧데리에 맞는 알터네이터를 고민 하고 있던 중 구형 아반떼 알터를 최대 120A에 맞게 튜닝한 알터를 발견 재빠르게 인수하는데 성공!!! ^&^ 또한, 투피스톤 브레이크를 위한 손품팔기에 돌..
작성일 : 2007년 4월 3일 아!!! 지름신이 떠나질 않네... ㅠ.ㅠ 이번엔 "오일쿨러, 알터네이터, 오일캣취탱크" 를 구매했다... 내 튜닝 계획상 이제 거의 끝나가고 있다... 그걸로 위안을 삼아야지... 마지막으로 리어 스프링만 남았다...^^ 다음주부터 바빠질거 같아서 무리를 좀 했다....^^ 마이너스 통장 드뎌 마이너스로 돌아섰다...ㅠ.ㅠ 어제(4월 2일) 저녁 6시경에 남양주까지 가서 고속도로님을 만나 부품을 받고 대금도 치루고, 오일캣취탱크 설치방법 강의받고... 근데 호스 어떤거 빼고 연결하는지 까먹었다....ㅠ.ㅠ 이건 내가 직접 DIY할꺼다.... 알터네이터는 90A짜린 줄 알았는데, 베르나 80A 짜리다...ㅜ.ㅜ 어째든 파주환자센타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