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오픈워터 (2)
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네번째 나홀로 여행 2탄] 수완나품 공항 노숙하기 & 꼬따오 들어가는 길 10월 14일 저녁 8시 35분 정시 출발해서 태국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 무려 35분이나 일찍 도착해 버렸다. 10월15일 00시20분에 도착!!! 다른 때 같으면 잘만 하던 연착도 이런 때는 왜 안하냐구…ㅜㅜ 난 공항에서 노숙해야 하는데 말이다…ㅜㅜ 거기다 난 위탁 수화물도 없다. 불행하게도(?) 입국 심사 때 중국 단체도 못 만났다. ㅜㅜ 이건 날 도와 주는 것이 아니다…ㅜㅜ 그냥 일사천리 25분만에 나와 버렸다…ㅜㅜ 새벽 5시 돈므앙 국제공항 행 무료 셔틀버스 첫차를 타기 위해서는 최소 4시간을 수완나품 공항에서 노숙해야 한다. 여행 오기 전 공항 노숙 때문에 구글링을 해서 노숙하기 좋은 장소를 검색해 보았다. 첫째, 스..
[네번째 나홀로 여행 1탄] 여행 준비 그리고, 출발!!! 지난 3월 세번째 나홀로 여행에 이어 올해 10월에 어김없이 네번째 나홀로 여행을 무사히 다녀왔다. 기간은 10월14일 저녁부터 26일 아침까지 만 12일 동안이었다. 이번 여행은 크게 ‘꼬따오에서의 스킨스쿠버’. ‘끄라비에서의 피피섬 투어’, ‘방콕에서의 무계획 먹방 투어’ 이렇게 3가지 컨셉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우선 네번째 나홀로 여행의 준비과정 이야기를 해보겠다. 네번째 나홀로 여행의 준비는 2017년 12월 22일에 시작되었다. 이 날 이스타 항공의 2018년도 상반기 ‘이스타워즈’ 메인특가 이벤트가 오픈되어 진행되고 있었다. 다른 국내 LCC 항공사 보다 일주일 빠르게 메인 이벤트를 오픈했다. 사실 이스타 항공의 방콕행 티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