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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내 애마 '흑곰'에게 보약 한첩!
작성일 : 2015년 6월 22일 2주전에 지인으로부터 차에게 먹이는 보약 하나를 증정받았다. 기본적으로 난 내애마에게 보약같다고하는 첨가제를 그닥 신뢰하지 않는 편이다. 첨가제를 넣는 것보다 교환주기를 한템포씩 빨리 엔진오일 또는 여러오일류를 갈아주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예전 애마에 여러 첨가제를 넣어봤지만 체감상으로 전혀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런데, 이녀석은 좀 달랐다. 첫인상은 그냥그랬다. 기대도 없었다. 지인이 다른 것하고는 다르다고 하니까 한번 넣어보지 뭐. 이런 심정이였다. 독일에서 태어난 놈이고, '프로피카'라는 회사 제품이다. 제품명은 'MoS 2". 엔진오일 첨가제고, 바로 엔진에 먹여주는 타입이다. 근데, 뚜껑까고 액체 색깔을 보는 순간 뭐 이런게 다있지? 무지 기분나쁜..
미소와우^^의 애마사랑!
2017. 3. 20.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