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꼬리뻬 (8)
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 마흔한 41번째 나홀로 여행 - 태국 푸켓 & 꼬리뻬, 그리고 몰디브 】 2탄 태국 꼬리뻬 이야기 (Feat. 스피드보트 5시간 꼬리뻬 가는 길) 푸켓 다이빙을 무사히 즐겁게 끝낸 후, 다음날 아침 일찍 꼬리뻬로 가기 위해 라싸다 항구로 향했다. 작년 이 맘때에는 꼬리뻬에서 푸켓으로 왔었다. 이번에는 거꾸로 푸켓에서 꼬리뻬로 간다. ★ 2022년 12월 꼬리뻬에서 푸켓으로 ~~~ 보러가기 ▶ 테리 강사의 환송을 받으며 아침 7시 쯤 볼트를 불러서 라싸다 항구까지 약 30분 걸렸다. 요금은 314THB 나왔다. 푸켓 라싸다 항구에서 꼬리뻬까지는 스피드 보트로 약 5시간 걸린다. 티켓은 타이거라인 공홈(https://www.tigerlinetravel.com) 이나 12Go 사이트(https://secu..
【 서른다섯 35번째 나홀로 여행 - 태국 꼬리뻬(Koh Lipe) 】 3탄 꼬리뻬(Koh Lipe) 바다 이야기 (Feat. Stone Henge & 8 Mile Rock) 이제 꼬리뻬의 바다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아! 바다 이야기를 하기 전에 꼬리뻬 다이빙 샵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야 겠다. 다시한 번 이야기 하지만, 꼬리뻬에는 한인샵이 없다. 3년 전 꼬리뻬의 다이빙 샵들은 보통 워킹스트리트에 매장을 한 곳 이상씩 가지고 있었고, 리조트도 운영하는 곳이 많았다. 3년이 지난 지금은 변화가 좀 있다. 3년 전 꼬리뻬 다이빙 샵 현황 보러가기 ▶ 워킹스트리트의 매장이 통폐합 된 듯 했다. 현재 가장 규모가 커 보이는 샵은 "꼬리뻬 다이브 센터(Koh Lipe Dive)"였다. 3년 전에는 "꼬리뻬 다..
【 서른다섯 35번째 나홀로 여행 - 태국 꼬리뻬(Koh Lipe) 】 2탄 겨울 시즌엔 역시 꼬리뻬(Koh Lipe) (Feat. 마운틴 리조트) 1탄에서 핫야이 공항에 도착한 이야기까지 했다. 내가 왜 돈므앙 공항이 아닌 수완나품 공항에서 비싼 '타이 스마일'을 탔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어서 설명을 해야 할 것 같다. 그 이유는 전적으로 장비가방 즉 수화물 때문이다. 돈므앙 공항을 이용하는 태국 국내선 항공사는 '타이 에어아시아X', '타이 라이언', '녹에어' 등이 있고, 이 항공사들은 위탁 수화물을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하지만, 수완나품 공항을 이용하는 항공사인 '타이 에어웨이', '타이 스마일', '비엣젯', '방콕 에어웨이' 등 중에서 '비엣젯' 항공사를 제외 한 3개의 항공사는..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19탄] 여행의 추억! 태국의 아름다움!!! 이번 포스트는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후기의 마지막 편이 되겠다. 지금까지의 후기에서 못 보여드렸던 또, 다시보고 싶은 추억들을 위주로 되새겨 보겠다. 본론 들어가기 전에 퀴즈 하나!!! 아래 사진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정답은 맨 끝에~~~ 먼저, 가장 기억에 남은 '꼬리뻬'! 꼬리뻬 후기를 검색해보면 실망했다는 분들이 꽤 있다. 그 분들의 이유는 거의 동일하게 첫 도착 후에 섬 내륙으로 이동 시 맡은 쓰레기 냄새 때문이다. 맞다. 쓰레기 냄새가 난다. 워킹스트리트 뒷편에 쓰레기 분리 수거장이 있기때문이다. 현지인보다 몇십배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오니, 쓰레기가 많은 것은 당연한 일이고, 그 쓰레기에서 나는 냄새가 관광객들에게는 정말 싫..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14탄] 꼬리뻬 먹방 & 펀 다이빙(Fun Diving) 이번 후기는 꼬리뻬에서 먹었던 음식들과 음식점을 소개하고, 꼬리뻬에서 유일하게 했던 투어! '펀 다이빙(Fun Diving)'을 얘기하겠다. 내가 꼬리뻬에서 처음 먹은 음식은 ㅋㅋㅋㅋ. 한국에서 가져온 컵라면 이였다. 체크인 시간이 오후 2시가 넘었고, 워킹스트리트까지 나가기 힘들어서 컵라면으로 늦은 점심을 대신했다. 해외에서 먹는 한국 컵라면이 정말 맛있다. 오후 6시 셔틀 픽업트럭을 타고 워킹스트리트에 나가봤더니, 먹을 것이 너무 많아서 고를 수가 없었다. 1시간 정도 골라서 먹은 것이 요것!!! 나의 로띠 였다. 꼬리뻬에는 로띠를 전문적으로 파는 가게가 3개 정도 있다. 로띠는 당연히 간식이고, 제대로된 저녁은 이것이다..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13탄] 마운틴 리조트(Mountain Resort) 이번 후기는 '마운틴 리조트' 의 후기가 되겠다. ◈ 마운틴 리조트(Mountain Resort) 마운틴 리조트(Mountain Resort)는 꼬리뻬에서 최고급 리조트는 아니다. 11탄, 12탄에서 언급한 리조트들이 5성급이라면 이 리조트는 3.5 내지 4성급 정도다. 그런데, 이 리조트가 꼬리뻬 고급 리조트보다 좋은 이유는 딱 한가지 위치 때문이다. 그 위치 한가지가 최고급 리조트의 화려한 시설과 편의성을 압도한다. 물론 마운틴 리조트의 시설과 편의성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시설과 편의성, 직원의 친절성 모두 수준 이상이다. 꼬리뻬 최고의 위치에 자리잡은 마운틴 리조트! 꼬리뻬 가장 북쪽 언덕에 있다. 이 위치는 맞은편 '..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12탄] 꼬리뻬(Koh Lipe) 집중탐구 (선라이즈 비치 ; Sunrise Beach) 이번 후기는 '꼬리뻬의 집중탐구' 의 후편이 되겠다. 후편에선 '선라이즈 비치(Sunrise Beach)'를 집중탐구 하겠다. ◈ 선라이즈 비치(Sunrise Beach) 나 개인적으로 꼬리뻬 3개의 비치 중 최고를 꼽으라면 선라이즈 비치다. 우선 해변 길이도 제일 길고, 스노클링 하기에 완전 제격인 수심에 산호초, 어초가 어우러져 물고기도 많고, 내가 가본 태국 섬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일출을 제대로 볼 수 있는 해변이다. 태국 유명 섬들은 대부분 서쪽 지역에 해변이 있기 때문에 일출보다는 일몰(석양)을 보는데 딱 제격이였다. 전체 지도 소환! 보시다시피 동쪽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다. 꼬리뻬..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11탄] 꼬리뻬(Koh Lipe) 집중탐구 (파타야 비치, 워킹 스트리트, 선셋 비치) 이번 후기는 '꼬리뻬의 집중탐구' 편이 되겠다. (길어질 것 같아서 전, 후편 나눴다.) 주로 꼬리뻬의 해변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꼬리뻬 오는 방법은 조금만 검색해도 줄줄이 뜨고, 이번 여행 후기 10탄에서 포스팅 했다. ★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10탄 보러가기 ▶ 꼬리뻬의 위치는 위에 있는 10탄 포스트를 참고하고, 여기서는 꼬리뻬 전체 지도부터 보겠다. 꼬리뻬는 동-서 약 3Km, 남-북 약 1.8km 의 진짜 작은 섬이다. 섬 내부 구석구석 돌아보는데 3시간이면 충분하다. 해변은 크게 3개로 나뉘어져 있다. 선착장이 있고, 가장 번화한 해변 "파타야 비치(Pataya Beach)" 일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