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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 서른다섯 35번째 나홀로 여행 - 태국 꼬리뻬(Koh Lipe) 】 2탄 겨울 시즌엔 역시 꼬리뻬(Koh Lipe) (Feat. 마운틴 리조트) 1탄에서 핫야이 공항에 도착한 이야기까지 했다. 내가 왜 돈므앙 공항이 아닌 수완나품 공항에서 비싼 '타이 스마일'을 탔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어서 설명을 해야 할 것 같다. 그 이유는 전적으로 장비가방 즉 수화물 때문이다. 돈므앙 공항을 이용하는 태국 국내선 항공사는 '타이 에어아시아X', '타이 라이언', '녹에어' 등이 있고, 이 항공사들은 위탁 수화물을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하지만, 수완나품 공항을 이용하는 항공사인 '타이 에어웨이', '타이 스마일', '비엣젯', '방콕 에어웨이' 등 중에서 '비엣젯' 항공사를 제외 한 3개의 항공사는..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14탄] 꼬리뻬 먹방 & 펀 다이빙(Fun Diving) 이번 후기는 꼬리뻬에서 먹었던 음식들과 음식점을 소개하고, 꼬리뻬에서 유일하게 했던 투어! '펀 다이빙(Fun Diving)'을 얘기하겠다. 내가 꼬리뻬에서 처음 먹은 음식은 ㅋㅋㅋㅋ. 한국에서 가져온 컵라면 이였다. 체크인 시간이 오후 2시가 넘었고, 워킹스트리트까지 나가기 힘들어서 컵라면으로 늦은 점심을 대신했다. 해외에서 먹는 한국 컵라면이 정말 맛있다. 오후 6시 셔틀 픽업트럭을 타고 워킹스트리트에 나가봤더니, 먹을 것이 너무 많아서 고를 수가 없었다. 1시간 정도 골라서 먹은 것이 요것!!! 나의 로띠 였다. 꼬리뻬에는 로띠를 전문적으로 파는 가게가 3개 정도 있다. 로띠는 당연히 간식이고, 제대로된 저녁은 이것이다..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11탄] 꼬리뻬(Koh Lipe) 집중탐구 (파타야 비치, 워킹 스트리트, 선셋 비치) 이번 후기는 '꼬리뻬의 집중탐구' 편이 되겠다. (길어질 것 같아서 전, 후편 나눴다.) 주로 꼬리뻬의 해변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꼬리뻬 오는 방법은 조금만 검색해도 줄줄이 뜨고, 이번 여행 후기 10탄에서 포스팅 했다. ★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10탄 보러가기 ▶ 꼬리뻬의 위치는 위에 있는 10탄 포스트를 참고하고, 여기서는 꼬리뻬 전체 지도부터 보겠다. 꼬리뻬는 동-서 약 3Km, 남-북 약 1.8km 의 진짜 작은 섬이다. 섬 내부 구석구석 돌아보는데 3시간이면 충분하다. 해변은 크게 3개로 나뉘어져 있다. 선착장이 있고, 가장 번화한 해변 "파타야 비치(Pataya Beach)" 일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