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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14탄] 꼬리뻬 먹방 & 펀 다이빙(Fun Diving) 이번 후기는 꼬리뻬에서 먹었던 음식들과 음식점을 소개하고, 꼬리뻬에서 유일하게 했던 투어! '펀 다이빙(Fun Diving)'을 얘기하겠다. 내가 꼬리뻬에서 처음 먹은 음식은 ㅋㅋㅋㅋ. 한국에서 가져온 컵라면 이였다. 체크인 시간이 오후 2시가 넘었고, 워킹스트리트까지 나가기 힘들어서 컵라면으로 늦은 점심을 대신했다. 해외에서 먹는 한국 컵라면이 정말 맛있다. 오후 6시 셔틀 픽업트럭을 타고 워킹스트리트에 나가봤더니, 먹을 것이 너무 많아서 고를 수가 없었다. 1시간 정도 골라서 먹은 것이 요것!!! 나의 로띠 였다. 꼬리뻬에는 로띠를 전문적으로 파는 가게가 3개 정도 있다. 로띠는 당연히 간식이고, 제대로된 저녁은 이것이다..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13탄] 마운틴 리조트(Mountain Resort) 이번 후기는 '마운틴 리조트' 의 후기가 되겠다. ◈ 마운틴 리조트(Mountain Resort) 마운틴 리조트(Mountain Resort)는 꼬리뻬에서 최고급 리조트는 아니다. 11탄, 12탄에서 언급한 리조트들이 5성급이라면 이 리조트는 3.5 내지 4성급 정도다. 그런데, 이 리조트가 꼬리뻬 고급 리조트보다 좋은 이유는 딱 한가지 위치 때문이다. 그 위치 한가지가 최고급 리조트의 화려한 시설과 편의성을 압도한다. 물론 마운틴 리조트의 시설과 편의성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시설과 편의성, 직원의 친절성 모두 수준 이상이다. 꼬리뻬 최고의 위치에 자리잡은 마운틴 리조트! 꼬리뻬 가장 북쪽 언덕에 있다. 이 위치는 맞은편 '..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11탄] 꼬리뻬(Koh Lipe) 집중탐구 (파타야 비치, 워킹 스트리트, 선셋 비치) 이번 후기는 '꼬리뻬의 집중탐구' 편이 되겠다. (길어질 것 같아서 전, 후편 나눴다.) 주로 꼬리뻬의 해변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꼬리뻬 오는 방법은 조금만 검색해도 줄줄이 뜨고, 이번 여행 후기 10탄에서 포스팅 했다. ★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10탄 보러가기 ▶ 꼬리뻬의 위치는 위에 있는 10탄 포스트를 참고하고, 여기서는 꼬리뻬 전체 지도부터 보겠다. 꼬리뻬는 동-서 약 3Km, 남-북 약 1.8km 의 진짜 작은 섬이다. 섬 내부 구석구석 돌아보는데 3시간이면 충분하다. 해변은 크게 3개로 나뉘어져 있다. 선착장이 있고, 가장 번화한 해변 "파타야 비치(Pataya Beach)" 일출을 ..
[네번째 나홀로 여행 9탄] 피피섬 스피드보트 투어 어제 ‘7섬 선셋 투어’ 를 즐기고 완전 꿀잠을 잤는지 둘 다 일찍 일어났다. 오늘은 '피피섬 투어'를 하는 날이다. 내가 이 투어를 하기 위해서 끄라비를 다시 찾았다. 오전 8시에 픽업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오늘 투어 신청자가 많았는지 무려 30분이나 픽업 차가 늦게 왔다. 뭐, 어차피 출발하는 시간은 오전 9시 넘어서 출발하니까 상관없지만… 투어비는 국립공원입장료 400바트 포함해서 2인 1,800바트. 순수 투어비는 1인 700바트다. 국립공원입장료 완납되었다는 1,800바트 피피섬 투어 바우처 투어 팜플렛이다. 그런데, 이 투어를 진행하는 회사가 꽤 규모가 있는 회사처럼 보였다. ‘낭안 투어’ 라는 회사인데, 자체 선착장을 가지고 있었다. 오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