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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13탄] 마운틴 리조트(Mountain Resort) 이번 후기는 '마운틴 리조트' 의 후기가 되겠다. ◈ 마운틴 리조트(Mountain Resort) 마운틴 리조트(Mountain Resort)는 꼬리뻬에서 최고급 리조트는 아니다. 11탄, 12탄에서 언급한 리조트들이 5성급이라면 이 리조트는 3.5 내지 4성급 정도다. 그런데, 이 리조트가 꼬리뻬 고급 리조트보다 좋은 이유는 딱 한가지 위치 때문이다. 그 위치 한가지가 최고급 리조트의 화려한 시설과 편의성을 압도한다. 물론 마운틴 리조트의 시설과 편의성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시설과 편의성, 직원의 친절성 모두 수준 이상이다. 꼬리뻬 최고의 위치에 자리잡은 마운틴 리조트! 꼬리뻬 가장 북쪽 언덕에 있다. 이 위치는 맞은편 '..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1탄] 여행 준비, 그리고 출발! 방콕 도착!! 지난 달(3월 중순부터 말까지 약 2주)에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여행은 정말로 오롯이 저 혼자 돌아다니는 진정한 "나홀로 여행"을 하고 왔다.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여행 때는 꼭 중간에 태국 친구와 같이 다닌 날이 있었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에서의 나홀로 여행은 아니였다. 그래서, 이번 다섯번째 태국 여행때는 반드시 나홀로 다니기로 굳게 결심하고 태국 친구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다. 이번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의 컨셉은 첫째, 꼬따오에서 스쿠버다이빙 어드밴스드 교육 수료. 둘째, 꼬란타(코란타)에서 꼬록 꼬하 스노클링 투어. 셋째, 꼬리뻬에서 망중한(忙中閑). 그럼,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의 준비 과정을 ..
[네번째 나홀로 여행 11탄] 끄라비에서 방콕 가기 & 아난타라 사톤 방콕 호텔 끄라비에서의 마지막 성대한 만찬과 밤을 아주 즐겁게 보내고, 오전 8시 15분쯤 미리 예약해 둔 끄라비 공항행 미니밴으로 끄라비 공항에 8시 50분쯤 도착했다. 끄라비 국제 공항(작지만, 국제공항이다.)은 제1터미널과 제 2터미널로 나뉘어져 있다. 도착하는 곳은 제 2터미널 한곳이지만, 출발하는 곳은 항공사마다 다르다. 내가 [세번째 나홀로 여행 6탄] 끄라비 '아오낭 비치 선셋 & 방콕 가는 길' 에서 한번 언급 했었다. 다시 한 번 알려 드린다. 태국 국내선 기준으로 체크인 터미널은 제 1터미널은 타이항공, 에어아시아, 타이스마일 제 2터미널은 방콕에어, 녹에어, 타이라이온 이다. 엉뚱한 곳에서 헤매지 말자. ※ 주의사항..
[네번째 나홀로 여행 4탄] (후편) 꼬따오 스쿠버 다이빙 PADI 오픈워터 3박 4일 극기 훈련!!! 드디어 바다로 뛰어드는 날이다…^&^ 어제 저녁에 어드밴스드 과정을 수료하는 선배 교육생들(2명)과 저녁식사를 같이 했다. 선배 교육생 중에 한 명이 오픈워터 과정에서 나 정도는 아니였지만, 상당한 문제 교육생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은 팀 에이스로 거듭났다고 한다. 바다에서의 교육은 편할 거라고도 해줬다. 과연 그럴까??? 어째든 오전 7시에 반스 메인 레스토랑에 모여 약 30분 동안 오늘 실습할 다이빙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머릿 속으로는 이해 하지만, 몸이 따를까??? 두려움 반, 기대감 반을 품고 아자아자!!! 오픈워터 과정에서의 바다 다이빙은 총 4번을 한다. 한 번 바다에 나가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