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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 '팟타이 스파게티' 를 아시나요? ★ 오늘 늦은 점심으로 뭘 해 먹을까 하고 생각하다가 '태사랑' 까페에서 이벤트 당첨으로 받은 팟타이 소스가 생각나서 바로 팟타이를 준비했다. 그런데, 태국식 넓은면 쌀국수 대신에 이탈리아 스파게티 면을 사용했다. 밖에 나가서 사오기는 귀찮고, 집에 있는 스파게티 면을 사용한 것이다. 그리고, 집에 있는 재료들을 보니, 새우도 없고 숙주도 없고...ㅜㅜ 이가 없으니 잇몸으로 라는 정신으로...ㅋ 집에 있는 넣을 수 있는 재료를 다 활용했다.ㅋㅋㅋ 팟타이 소스, 스파게티면, 계란 2개, 시금치 나물, 다진마늘, 청양고추 약간, 찐옥수수(냉동된 것), 묵은 김치 등등. 스파게티면을 소금물에 끓이면서 옥수수도 같이... 후라이팬에 계란 2개를 스크램블 식으로... 여기에 ..
[네번째 나홀로 여행 13탄] 방콕 맛집 먹방 만찬 3일 (Lat Ya Rd.(랏야로드), 총논시역, 살라댕역) 이번 4번째 나홀로 여행 중 방콕에 있었던 날은 4일이었다. 방콕에 머물면서 먹었던 저녁 음식들이 지금까지 먹었던 태국 음식 중 최고였다. 내 인생 "팟타이" 를 만났다는 것!!! 역시 태국 현지 친구가 있으면 이런 것이 좋다. 현지인들이 가는 맛집을 힘 안 들이고 갈 수 있다는 것! 태국에 오면 안 사먹을 수 없는 "콘파이" 프로모션 중인 것 같다. 가격이 19바트다. 역시 최근에 우리나라에서 출시된 콘파이 보다 맛있다.^&^ 끄라비에서 방콕으로 온 첫 날 저녁은 너무나 피자가 먹고 싶었다. 아속역 근처에 나가 있었기 때문에 구글맵을 열고, "피자 컴퍼니"를 검색했더니. 후웨이꽝 방향으로 약..
[네번째 나홀로 여행 10탄] 끄라비에서 먹었던 음식들!(끄라비 먹방) 이제 언제 올 지도 모를 끄라비를 떠나기 전에 친구와 같이 먹었던 끄라비에서의 음식들을 소개 하겠다. 친구가 아니었으면 못 먹어 봤을, 끄라비 타운 현지 맛집에도 가보고, 또 난생 처음으로 할랄 음식들과 태국 남부 지방의 음식도 먹었다. 이렇게 소개는 거창하지만, 평소 먹는 음식과 비슷하고 우리나라 해산물과 비슷한 음식도 있었다. 첫번째는, 내가 끄라비에 도착해서 늦은 점심으로 먹은 '팟타이 꿍(새우 볶음국수)' 이다. 음식점 사진을 못 찍어서 구글지도에서 사진을 퍼왔다. 렛츠릴렉스 옆 골목 입구에 있는 전형적인 길거리 음식점이다. 근데, 음식값이 좀 올랐다. 분명 3월에 80바트였는데, 지금은 100바트다. 두번째는, 친구가 끄라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