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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19탄] 여행의 추억! 태국의 아름다움!!! 이번 포스트는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후기의 마지막 편이 되겠다. 지금까지의 후기에서 못 보여드렸던 또, 다시보고 싶은 추억들을 위주로 되새겨 보겠다. 본론 들어가기 전에 퀴즈 하나!!! 아래 사진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정답은 맨 끝에~~~ 먼저, 가장 기억에 남은 '꼬리뻬'! 꼬리뻬 후기를 검색해보면 실망했다는 분들이 꽤 있다. 그 분들의 이유는 거의 동일하게 첫 도착 후에 섬 내륙으로 이동 시 맡은 쓰레기 냄새 때문이다. 맞다. 쓰레기 냄새가 난다. 워킹스트리트 뒷편에 쓰레기 분리 수거장이 있기때문이다. 현지인보다 몇십배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오니, 쓰레기가 많은 것은 당연한 일이고, 그 쓰레기에서 나는 냄새가 관광객들에게는 정말 싫..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7탄] 꼬록(Koh Rok), 꼬하(Koh Haa) 원데이 투어!!! 이번 나홀로 여행에 처음 계획엔 꼬란타(코란타, Koh Lanta)에 올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여기에 올 이유가 2가지가 생겼다. 첫째, 원래 계획은 꼬따오에서 꼬리뻬로 바로 들어갈려고 했었다. 그런데, 여러 경로를 알아본 결과 대중교통과 조인트 티켓으로는 꼬따오에서 도저히 당일치기로 꼬리뻬에 들어 갈 수 없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꼬리뻬에 쉽게 갈 수 있는 꼬란타에서 1박 정도 머물면서 꼬란타의 분위기를 볼려고 했던 것이였다. 둘째, 언젠가는 꼭 한 번 가봐야 할 곳 중에 한 곳인 "꼬록(Koh rok)과 꼬하(Koh Haa)"를 가기에 딱 적당한 때였다. 꼬록과 꼬하는 윗 동네에 있는 시밀란 군도처럼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