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끄라비택시대절 (2)
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네번째 나홀로 여행 7탄] 호랑이 동굴 사원(Tiger Cave Temple ; วัดถ้ำเสือ 왓탐쓰아) 끄라비 2일차! 오늘 일정은 100% 나의 태국 현지 친구를 위한 일정을 계획했다. 오전에는 독실한 불교 신자인 친구가 정말 가고 싶어한 “호랑이 동굴 사원(Tiger Cave Temple ; วัดถ้ำเสือ 왓탐쓰아)” 를 오전에 다녀왔다. 나 혼자였다면 절대 안 갔을…. 어제 끄라비 일정의 투어 예약을 하면서 호랑이 동굴 사원을 갈 택시(미니밴을 단독으로 이용)를 오전 동안(약 4시간) 900바트에 대절했다. 택시는 예약한 시간보다 10분 정도 늦게 리조트에 도착했다. 오전 8시 10분에 출발해서 약 30분간 달려 도착했다. 택시는 사원 주차장에 대기 시키고, 우리는 아주 충분한 시간 ..
[네번째 나홀로 여행 5탄] 꼬따오에서 끄라비 가기 & 친구 마중 나가기!!! 이번 네번째 나홀로 여행의 첫번째 여정인 꼬따오에서의 스쿠버 다이빙 오픈워터 교육을 무사히(?) 마치고, 그 다음 날 새벽 6시 첫 페리를 타기 위해 해도 안 뜬 어둠 컴컴한 시간에 반스 리조트를 나섰다. 어제 오후에 나의 도미토리 룸에 입실한 벨기에 아가씨가 잠에서 덜 깬 목소리로 “Good Luck!!!” 이라고 나의 행운을 빌어 줬다. 이번 목적지는 지난 3월 여행 때 다녀왔던 끄라비 이다. 꼬따오에서 끄라비까지 가는 페리+버스 조인트 티켓은 이미 리조트 리셉션에서 예약해 놓았다. 끄라비 아오낭 비치까지 1,200바트! 이번엔 롬프라야 페리+버스를 이용했다. 반스 리조트 택시(썽태우)를 타고 꼬따오 선착까지 10분도 안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