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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 서른여섯 36번째 나홀로 여행 - 시밀란 리브어보드(Similan Liveaboard) 2 】 5탄 태국에서 사이판급 시야를??? 이제 안다만 북쪽 바다(Andaman North Sea)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해야 할 차례이다. 시밀란 리브어보드(이하 리버보드)라 함은 안다만의 푸켓을 기준으로 북쪽 바다 코스를 카리킨다. 즉, 시밀란 리버보드 = 노스 안다만(North Andaman) 코스 그럼, 남쪽 바다 코스는 뭐라고 할까? 그냥 사우스 안다만(South Andaman) 이라고 한다. 이 코스에 대한 이야기는 지난 12월 "딥안다만퀸(Deep Andaman Queen)" 후기에서 자세히 언급했기 때문에 여기서는 자제 하겠다. 보고 싶으면 아래 링크 클릭! 딥 안다만 퀸(Deep Andaman Que..
【 아홉 9번째 나홀로 여행 2탄 】 춤폰(Chumphon) 시내 둘러보기 & 변함없는 꼬따오(Koh Tao) 춤폰 페임(Fame) 투어 사무실 골목길에 떨어뜨려 놓은 미니밴 기사는 처음 온 내가 안되어 보였던지 페임투어 사무실로 들어가는 나를 끝까지 지켜봐 준 후, 롬프라야 텅막캄노이 선착장으로 떠났다. 페임 투어 사무실 모습은 1탄에서 보여 드렸으니 생략하고, 그대신 춤폰 공항에서 페임투어를 경유해서 롬프라야 선착장까지의 지도를 보여드리겠다. 지난 3월 여행때는 공항에서 선착장까지 약 1시간 10분 정도 걸린 것 같았는데, 중간 중간에 도로 공사를 더 많이 하고 있어서 그런지... 이번에는 10분 정도 늘어 난 것 같다. 전체 경로는 1시간 20분 내외로 걸리고, 공항에서 춤폰 페임투어 사무실까지는 ..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6탄] 타이만(꼬따오)에서 안다만(꼬란타)까지~~~ 꼬따오를 떠나는 날이 왔다. 스쿠버 다이빙 PADI 어드밴스드 교육 자격을 취득하러 왔지만, 또다른 꼬따오의 매력을 발견하고 떠난다. 고래상어와도 놀아봤고, 꼬낭유안에서도 놀다오고, 매일 밤 라이브 공연을 보고 들으면서 낭만까지 챙겼다. 아쉽지만, 이제 안다만을 향해 갈 때이다. 교통편은 떠나기 2일 전에 반스 리셉션 투어 테이블에서 예약했다. 꼬란타까지의 롬프라야 조인트 티켓 바우처. 가격은 1,300바트 이 조인트 티켓은 작년 10월 여행때의 끄라비 아오낭 갈 때와 가는 길이 거의 같다. 즉, 끄라비 롬프라야 터미널까지는 같은 길이다. ▣ 작년 10월 여행 꼬따오에서 끄라비 아오낭 가기 ▶ 작년과 똑같이 새벽 5:30분에 픽업..
[네번째 나홀로 여행 5탄] 꼬따오에서 끄라비 가기 & 친구 마중 나가기!!! 이번 네번째 나홀로 여행의 첫번째 여정인 꼬따오에서의 스쿠버 다이빙 오픈워터 교육을 무사히(?) 마치고, 그 다음 날 새벽 6시 첫 페리를 타기 위해 해도 안 뜬 어둠 컴컴한 시간에 반스 리조트를 나섰다. 어제 오후에 나의 도미토리 룸에 입실한 벨기에 아가씨가 잠에서 덜 깬 목소리로 “Good Luck!!!” 이라고 나의 행운을 빌어 줬다. 이번 목적지는 지난 3월 여행 때 다녀왔던 끄라비 이다. 꼬따오에서 끄라비까지 가는 페리+버스 조인트 티켓은 이미 리조트 리셉션에서 예약해 놓았다. 끄라비 아오낭 비치까지 1,200바트! 이번엔 롬프라야 페리+버스를 이용했다. 반스 리조트 택시(썽태우)를 타고 꼬따오 선착까지 10분도 안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