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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 열 10번째 나홀로 여행 9탄 】 다시 세부로~~~ 아쉬운 작별!!! (Feat. 여행 결산) 모알보알 파낙사마 비치의 다이빙 포인트와 다이빙 시스템에 대한 것도 8탄에서 다 설명해 드렸다. 4일 10회 다이빙 동안 나를 케어해 준 "넬슨(Nelson)" 다이빙 샵의 가이드 "제프리(Jeffery)" 에게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앳된 모습에 장난끼 가득한 얼굴이 아직도 선하다...^^ 정산을 다 끝내고, 마지막으로 작별 인사하면서 팁 300페소를 줬더니 함박 웃음을 터뜨리면서 고맙다고 다음에 오면 더 잘해주겠다고~~~^^ 이제 모알보알을 떠나기 전에 모알보알 맛집에 대해서 내 나름의 평가를 하겠다. 모알보알 파낙사마 비치에 도착해서 다이빙 샵을 알아보고 난 후 점심을 먹은 곳이 맛집이었다. 내 숙소 ..
【 여섯6번째 나홀로 여행1탄 】 처음 가보는 세부(CEBU)! 두근거림을 안고~~~!!! (악명높은 에어아시아 체험 & 아름다운 세부 공항) 이번 여섯번째 나홀로 여행은 태국이 아닌 필리핀의 'CEBU' 다. 남들 다 가보는 곳...ㅋㅋㅋ 태국보다 1시간이나 더 짧은 시간에 도착 할 수 있는 곳... 태국의 안다만, 타이만의 바다 빛깔과 비견될 수 있는 아름다운 바다를 가진 CEBU! 이 여행의 시작은 참으로 엉뚱한 것에서 부터 충동적으로 시작되었다. 3월에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을 다녀온지 2주 정도 지났을 때, 내 책상 앞에 떡하니 도착해 있었다. 무엇이...??? PADI 어드밴스드 골드 라이센스가..... 골드 파이브 스타 어드밴스드 라이센스 카드...^^ 이 카드를 받으니, 마음이 뒤숭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