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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4탄] 꼬낭유안에서 놀다오기!!! 꼬따오에 왔으면 반드시 다녀올 곳이 있다. 춤폰에서 꼬따오 들어올때 롬프라야 페리가 잠깐 들른 곳이기도 하다. 작년에는 오픈워터 극기훈련에 심신이 피곤하여 다녀올 여유가 없었지만, 이번 꼬따오 여행에서는 반드시 다녀오리라 마음먹고 실행에 옮겼다. 원래는 둘째날 오후에 갈려고 했는데, 오랜만에 수영장 다이빙 리뷰를 했더니 급 피곤해져서 숙소에 쉬다 나온다는 것이 오후 4시까지 자버렸다.ㅜㅜ 부랴부랴 챙겨서 싸이리 비치의 택시보트들에게 꼬낭유안 갈 수 있냐고 물어보니, 꼬낭유안 문닫는 시간이 오후 5시라 내일 다시 오란다. 헐~~~ㅜㅜ 그래서, 할 수 없이 다음날(꼬따오 셋째날) 오전 9시 부터 싸이리 비치의 택시보트를 수배하러 돌아 다녔다. 보통 3..
[네번째 나홀로 여행 9탄] 피피섬 스피드보트 투어 어제 ‘7섬 선셋 투어’ 를 즐기고 완전 꿀잠을 잤는지 둘 다 일찍 일어났다. 오늘은 '피피섬 투어'를 하는 날이다. 내가 이 투어를 하기 위해서 끄라비를 다시 찾았다. 오전 8시에 픽업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오늘 투어 신청자가 많았는지 무려 30분이나 픽업 차가 늦게 왔다. 뭐, 어차피 출발하는 시간은 오전 9시 넘어서 출발하니까 상관없지만… 투어비는 국립공원입장료 400바트 포함해서 2인 1,800바트. 순수 투어비는 1인 700바트다. 국립공원입장료 완납되었다는 1,800바트 피피섬 투어 바우처 투어 팜플렛이다. 그런데, 이 투어를 진행하는 회사가 꽤 규모가 있는 회사처럼 보였다. ‘낭안 투어’ 라는 회사인데, 자체 선착장을 가지고 있었다. 오늘이..
[네번째 나홀로 여행 8탄] 끄라비 7섬 선셋 투어 오전에 내 친구가 너무 만족한 “호랑이 동굴 사원(왓탐쓰아)”에 다녀오고 나서, 오후엔 “7섬 선셋 투어”를 했다. 이 투어는 끄라비에서의 투어 및 조인 미니밴을 예약 할 때 한꺼번에 했다. 빅보트 2인 1,600바트(국립공원 입장료 400바트 포함)에 예약했다. 국공 입장료는 내꺼만 받았다. 친구는 현지인이기 때문에 40바트였지만, 안 받았다. 그러면, 1인 600바트(국공 입장료 미포함)에 예약 한 것이 된다. 사실 이 투어도 친구를 위한 투어였다. 끄라비의 아름다운 석양을 보여주기 위한 것 이였다. 내가 3월에 했던 여행사와 같은 회사였지만, 진행하는 가이드는 다른 사람... 그런데, 이날 오후에는 바다 날씨가 좋지가 못했다. 구름도 많고, 바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