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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 마흔한 41번째 나홀로 여행 - 태국 푸켓 & 꼬리뻬, 그리고 몰디브 】 3탄 몰디브 이야기 (Feat. 만타는 이제 지겨워~ & 상어 떼거리 봤니?) 푸켓과 꼬리뻬 일정을 만족하면서 무사히 보낸 후, 몰디브 리브어보드(이하 리버보드)를 타기 위해 방콕 돈므앙 공항 오전 9시15분 출발 에어아시아를 예약했다. 그런데, 교통체증때문에 호텔에서 공항까지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려서 마음이 조마조마했는데, 이놈의 에어아시아는 무슨 체크할께 많은지 45분이나 지연 출발했다. 그래도 비행시간이 4시간 15분 정도니 다행이었다. 하지만, 하늘에서 내려다 본 이런 몰디브 환초 섬을 보니 눈 녹듯 짜증스런 마음이 사라졌다. 올해 8월에 오고 또 다시 오다니~~~ 몰디브는 매번 와도 질리지가 않는다. 이번 몰디브 일..
【 오늘(1/10) 오픈한 제주항공 찜 특가 성공 사례 및 2024년 여행 일정!!! 】 오늘(1/10) 제주항공의 찜특가 해외노선이 오전 10시에 오픈 한 날이었습니다. 어제는 국내노선이 오픈을 했고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제주항공 앱과 공홈(PC)으로 동시에 접속 시도를 했습니다. 역시나 대기 순번이 9천명대.... 헐~~~ 여기서 과감히 나가버리면 순번은 뒤로 자꾸 밀린다는 것을 다년간의 경험으로 너무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오픈 당일 밤 10시 이후부터 취소되는 티켓을 이삭 줍기로 예약했지만, 올해 여행 일정이 곳곳에 지뢰밭처럼 (3월 태국 & 인도네시아 라자암팟, 4월~5월과 11월의 발리) 자리잡고 있었기때문에 이번에는 존버를 택했습니다. 어제 국내선 오픈 했을 때는 그렇게 많이 안 ..
【 마흔한 41번째 나홀로 여행 - 태국 푸켓 & 꼬리뻬, 그리고 몰디브 】 2탄 태국 꼬리뻬 이야기 (Feat. 스피드보트 5시간 꼬리뻬 가는 길) 푸켓 다이빙을 무사히 즐겁게 끝낸 후, 다음날 아침 일찍 꼬리뻬로 가기 위해 라싸다 항구로 향했다. 작년 이 맘때에는 꼬리뻬에서 푸켓으로 왔었다. 이번에는 거꾸로 푸켓에서 꼬리뻬로 간다. ★ 2022년 12월 꼬리뻬에서 푸켓으로 ~~~ 보러가기 ▶ 테리 강사의 환송을 받으며 아침 7시 쯤 볼트를 불러서 라싸다 항구까지 약 30분 걸렸다. 요금은 314THB 나왔다. 푸켓 라싸다 항구에서 꼬리뻬까지는 스피드 보트로 약 5시간 걸린다. 티켓은 타이거라인 공홈(https://www.tigerlinetravel.com) 이나 12Go 사이트(https://secu..
【 마흔한 41번째 나홀로 여행 - 태국 푸켓 & 꼬리뻬, 그리고 몰디브 】 1탄 태국 푸켓 이야기 (Feat. 방콕 에어웨이(Bangkok Airways)) 정말 오랜만에 낮 비행기(에어아시아 오전 11시 15분 출발)로 태국 방콕에 갔다. 이번 여행은 푸켓과 꼬리뻬 바다를 본 후, 몰디브로 점프하는 일정이다. 내가 오랜만에 낮 비행기를 선택한 이유는 푸켓에 당일 들어가기 위해서다. 요즘 에어아시아의 인천 출발 비행기는 수완나품 공항에 착륙하고 있다. 수완나품 공항의 탑승동이 완공되자, 그 탑승동을 에어아시아가 이용하고 있다. 우리나라 인천 공항을 참고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진짜로 본 건물과 탑승동 사이에 셔틀 트레인이 다니고 있었다. 낮에 도착하고, 또 탑승동에 내리니 한가했다. 입국 수속도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