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엘리사 (3)
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작성일 : 2013년 1월 13일 투숙이 엘랴 2.7 의 신발은 순정이 17인치다... 근데, 이쁘긴 하지만 16인치가 신겨져 있는 것이 못내 아쉬웠는데, 얼마 전에 1:1로 교체 했다... 그 모습을 찍어서 올린다... 앞에는 테리우스 17인치 국산 휠이고, 뒤에는 SSR P1 카피휠이다. 앞과 뒤가 틀려서 맘에 걸렸지만, 림폭이 있어 괜찮아서 교환했다.. 조수석 앞 휠 테리우스 17인치... 운전석 쪽 앞 휠 17인치 테리우스... 조수석 쪽 뒤 휠 SSR P-1 카피 휠... 운전석 쪽 뒤 휠 SSR P-1 카피 휠... 타이어는 한국 Winter i-cept evo 215/45/17 스노우 타이어다. 눈 오는 날 운전 했더니, 확실히 다른 타이어랑은 비교가 되지 않는다... 그냥 일반도로에서 운전..
작성일 : 2012년 11월 21일 2주 전인가... 주말에 어김없이 야구하러 돌아 댕기는 중에 나의 2호 애마 엘~리~사~ 의 심장 뛰는 소리가 갤갤갤거리면서 영 이상했다. 꼭 디젤 엔진 소리 같았다... 야구를 끝마치고 저녁 늦게 잘가는 튜닝샵에 점검하러 갔더니, 사장님이 소리만 딱 듣고 나서 플러그나 점화코일이 죽었다고 하네... 스캔으로 점검했더니, 바로 점화코일 이상이 떴다... 역시 전문가는 전문가다...ㅎㅎㅎ 본넷 열고 플러그 배선 하나하나 뽑아 보더니, 가운데 플러그에서 불꽃이 안튀는 걸 확인했다... 플러그가 죽었을 리는 없을테니 코일이 맛이 갔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지금 교체 가능 할 수 있겠냐고 물으니, 점화코일도 없고 이런 건 쉽게 자가정비 할 수 있다고 한다. 엔진에 붙어있는..
작성일 : 2012년 11월 15일 나의 18년 된 조강지처 스쿠프 터보가 병원에 입원 중~~~ 주말에 차가 없으니 어디 맘 편히 돌아 다닐 수가 없었다...ㅜ.ㅜ 약 4주 정도 그렇게 남의 차 얻어타고 다녔더니 도저히 힘들어서 첩을 하나 들이기로 맘 먹고 손품, 발품을 팔기 시작했다. 이 기회에 타보고 싶었던 차가 "투스카니 2.7 엘리사" 였다. 타본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기를 "와우~~~ 스쿠프는 차도 아냐... 완전 새로운 세상이야..." 또, "NA차가 이렇게 잘나가는 차는 첨이야..." 대부분 만족한다는 평들이였다. 그래서 맨먼저 투스카니 동호회에 가입하고, 대표적인 중고차 사이트를 뒤지기 시작했다. 맘에 드는 투카 엘리사를 찜해 놓고 가까운 곳부터 전화 시작... 우선 기준은 2002년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