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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애마 2호기 다시 태어나는 날을 기다리며~~~^&^V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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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애마 2호기 다시 태어나는 날을 기다리며~~~^&^V

미소와우^^ 2017. 3. 12. 21:40



작성일 : 2008년 4월 20일





이 글을 쓴 이후 또 손품을 팔았다....   하튠에서~~~ ㅋㅋㅋ

 

205/45/R16 쓸만한 타야를 찾아서 손가락질을 열심히 하던 중....

 

우하하하하하하하~~~~  드뎌 발견했다....

 

일본산 "팔켄 ST115 아제라" 라는 205/45/R16 을~~~   이틀 사용한 신품같은 중고!!!

 

주인이 27장 줬다고 하는데 매물은 15장에 내놓았다...

 

그 글을 보자마자 문자를 넣어서 바로 협상하기 시작...ㅋ 

 

14장에 합의 보았다... 택배비 포함으로~~~ㅋㅋㅋ

 

이거 아니였다면, 장안동 타야 가게를 다 뒤지고 다녔을 것이다...

 

요꼬하마 "S드라이브" 와 맞먹는 그립력과 주행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그건 내가 타봐야 아는 것이고...

 

내 나름대로 저렴하게 구매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V 

 

어째든 오늘도 어김없이 지름신이 강림하셨다....^&^

 

점심 때 '장미이슬' 님이 근처에 와서(내가 오라고 했지만 ㅋㅋㅋ) TE-37 카피 2짝도 예비로 구입 했다...

 

당직 근무가 끝날 때 쯤 또또또....

 

파주 환자센터에 전화하고 울컥거리는 현상 잡으러 간다고 예약 했다...  이그~~~

 

오늘 아침에 산 연료모터와 연료 뜨개를 교체하러 말이다...ㅋㅋㅋ

 

파주환자센터에 오후 7시경 도착해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밤 11시를 가리키네...  에그 증말~~~ ㅠ.ㅠ

 

연료모터 교체하고 연료탱크 안도 나름 청소를 했더니, 울컥거리는 현상이 거의 없어졌다...

 

밤이라 풀악셀은 밟지 못했지만, x70 까지 무난히 밀어준다... 울컥 거림 없이...  아주 좋았어...

 

x90까지는 문제 없을 것 같은 느낌이다...

 

다음주에 터빈 교체와 인터쿨러,오일쿨러, 투피스톤 브레이크 교체 등등의 작업이 기다리고 있다...

 

4월이 가기 전에 나의 애마를 본 궤도에 올려 놓을려고 노력 중이다...

 

그래야지 한 여름 신나게 달리지...ㅋㅋㅋ

 

아~~~ 웅 ~~~ 졸립다...  하지만...  기분 좋게 잠자리에 들 것 같다...

 

오늘 남쪽 지방 횐님들이 올라 온다는 걸 알면서도 이 짓거리해서 죄송한 맘이지만...

 

울컥거리는나의 애마를 그대로 보고 있을 수 없었기에 할 수 없이 파주 환자센터로 핸들을 돌린 것이다...

 

남쪽 횐님들을 비롯한 정모 참석 횐님들 증말 미안해요... ㅠ.ㅠ 꾸뻑~~~

 

재미있게들 노시고 안전운행 하시기 바랄께요.... ^&^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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