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나의 애마 2호기 다시 태어나는 날을 기다리며~~~^&^V 본문
작성일 : 2008년 4월 20일
이 글을 쓴 이후 또 손품을 팔았다.... 하튠에서~~~ ㅋㅋㅋ
205/45/R16 쓸만한 타야를 찾아서 손가락질을 열심히 하던 중....
우하하하하하하하~~~~ 드뎌 발견했다....
일본산 "팔켄 ST115 아제라" 라는 205/45/R16 을~~~ 이틀 사용한 신품같은 중고!!!
주인이 27장 줬다고 하는데 매물은 15장에 내놓았다...
그 글을 보자마자 문자를 넣어서 바로 협상하기 시작...ㅋ
14장에 합의 보았다... 택배비 포함으로~~~ㅋㅋㅋ
이거 아니였다면, 장안동 타야 가게를 다 뒤지고 다녔을 것이다...
요꼬하마 "S드라이브" 와 맞먹는 그립력과 주행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그건 내가 타봐야 아는 것이고...
내 나름대로 저렴하게 구매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V
어째든 오늘도 어김없이 지름신이 강림하셨다....^&^
점심 때 '장미이슬' 님이 근처에 와서(내가 오라고 했지만 ㅋㅋㅋ) TE-37 카피 2짝도 예비로 구입 했다...
당직 근무가 끝날 때 쯤 또또또....
파주 환자센터에 전화하고 울컥거리는 현상 잡으러 간다고 예약 했다... 이그~~~
오늘 아침에 산 연료모터와 연료 뜨개를 교체하러 말이다...ㅋㅋㅋ
파주환자센터에 오후 7시경 도착해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밤 11시를 가리키네... 에그 증말~~~ ㅠ.ㅠ
연료모터 교체하고 연료탱크 안도 나름 청소를 했더니, 울컥거리는 현상이 거의 없어졌다...
밤이라 풀악셀은 밟지 못했지만, x70 까지 무난히 밀어준다... 울컥 거림 없이... 아주 좋았어...
x90까지는 문제 없을 것 같은 느낌이다...
다음주에 터빈 교체와 인터쿨러,오일쿨러, 투피스톤 브레이크 교체 등등의 작업이 기다리고 있다...
4월이 가기 전에 나의 애마를 본 궤도에 올려 놓을려고 노력 중이다...
그래야지 한 여름 신나게 달리지...ㅋㅋㅋ
아~~~ 웅 ~~~ 졸립다... 하지만... 기분 좋게 잠자리에 들 것 같다...
오늘 남쪽 지방 횐님들이 올라 온다는 걸 알면서도 이 짓거리해서 죄송한 맘이지만...
울컥거리는나의 애마를 그대로 보고 있을 수 없었기에 할 수 없이 파주 환자센터로 핸들을 돌린 것이다...
남쪽 횐님들을 비롯한 정모 참석 횐님들 증말 미안해요... ㅠ.ㅠ 꾸뻑~~~
재미있게들 노시고 안전운행 하시기 바랄께요.... ^&^ 바이바이!!!!
'미소와우^^의 애마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펌] 스쿠프 및 타 차종 기어비 대비 최고 속도 계산 (0) | 2017.03.12 |
---|---|
연료탱크 청소, 연료모터펌프와 연료 뜨개 교체기!!! (0) | 2017.03.12 |
나의 애마 2호기 "은둥이"~~~ (0) | 2017.03.12 |
나의 애마 2호기 다시 태어나는 날을 기다리며~~~^&^V (0) | 2017.03.12 |
드뎌 인치업 했당....^&^ (0) | 2017.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