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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애마 "바둑이" 에서 [그레이레인] 이라 불러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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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애마 "바둑이" 에서 [그레이레인] 이라 불러줘...^&^

미소와우^^ 2017. 3. 12. 22:41


작성일 : 2009년 5월 16




드뎌 내 애마가 새 옷을 입었다...

새옷 입히기 작전으로 본의 아니게 테러 아닌 테러를 당하고

장장 2주만에 찾아왔다...  와~~~ 우~~~ ^&^

 

i-30 다크그레이~~~

이제부터 내 애마는 "그레이레인 - 회색비" 라 불러줘...

 

오늘 정모 때 나가서 자랑 할려고 했는데, 비 땜에 그냥 방콕, 주차장 콕!!!

 

그냥 내 애마 인수 때 사진 부터 변화된 모습이나 감상 하시라!!!

 

2008년 4월 5일 새벽 1시에 헐값에 인수 해 와서.... 

지금 이 모습까지 만드는데 꽤 많은 쩐과 노력이 들어 갔다.

 

넘 이쁜 내 애마  [그레이 레인 - 회색비]....

 

 

 


 하늘 나라로 간 내 애마 1호기 "흰둥이"

 


 

 

 인수 해온 2호기 - 휠만 교체한 후 모습

 


 

 

 

도어와 범퍼를 흰색으로 교체...  본의 아니게 바둑이가 되었다...

  


 



 

도색 하기 위해 발가 벗겨 졌다...

 

 





 

 찾아 온 날 비가 왔다...  짙은 회색 옷을 입은 나의 애마...

 

그레이 레인 - 회색비!!!  영원하라!!!

 

 

P.S) 본넷 안쪽, 트렁크 안쪽, 도어 안쪽까지 깔끔하게 도색해 줬네...^&^

     좋아 좋아 아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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