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오늘(1/10) 오픈한 제주항공 찜 특가 성공 사례 및 2024년 여행 일정!!!】 본문

미소와우^^의 항공권 이벤트 정보

【오늘(1/10) 오픈한 제주항공 찜 특가 성공 사례 및 2024년 여행 일정!!!】

미소와우^^ 2024. 1. 11. 00:15

【 오늘(1/10) 오픈한 제주항공 찜 특가 성공 사례2024년 여행 일정!!! 】

 

 

 

오늘(1/10) 제주항공찜특가 해외노선이 오전 10시에 오픈 한 날이었습니다.

어제는 국내노선이 오픈을 했고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제주항공 앱과 공홈(PC)으로 동시에 접속 시도를 했습니다.

역시나 대기 순번이 9천명대.... 헐~~~

여기서 과감히 나가버리면 순번은 뒤로 자꾸 밀린다는 것을

다년간의 경험으로 너무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오픈 당일 밤 10시 이후부터 취소되는 티켓을 이삭 줍기로 예약했지만,

올해 여행 일정이 곳곳에 지뢰밭처럼

(3월 태국 & 인도네시아 라자암팟, 4월~5월과 11월의 발리)

자리잡고 있었기때문에 이번에는 존버를 택했습니다.

 

 

어제 국내선 오픈 했을 때는 그렇게 많이 안 밀렸습니다.

덕분에 9월 제주도 일정38,900원에 예약 성공했습니다.

 

오늘은 스마트폰 앱과 공홈을 켜두고 제 일을 하면서 존!!! 버!!!

 

 

 

30분이 지나고, 40분도 지나고 어느덧 1시간째로 접어드는 순간!!!

드디어 앱에서 접속 성공했습니다. ㅎㅎㅎ

다른 지역은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우선적으로 태국 방콕으로 왕복 검색... 또 대기~~~

20분 후 일정이 나타났어요...

빠르게 제일 저렴한 가격 20,000원 짜리 선택하고

모든 부가서비스는 건너뛰고 결제창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대기... ㅜㅜ

 

10분 쯤 지나니까, 결제창 다시 열리고 결제 성공!!!

 

 

인천 - 방콕 왕복186,100원에 예약 완료 했습니다.

 

예약 완료 하는데 2시간 걸렸습니다.

 

존버의 승리!!!

 

 

 

 

여기에 탄력을 받아 또 도전 했습니다. ㅎ

 

인천-방콕 3월~4월 일정도 40분 만에 성공!

(이 일정은 가는 편은 찜특가 일정에 포함 안되기 때문에 150,000원 짜리고,

오는 편은 20,000원 특가)

(진에어 진마켓 통해서 예약한 티켓 취소하고 찜특가로 재예약 함.)

 

 

 

 

생각해 보니까, 올해 오키나와를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예약을 안한 겁니다.

오후에는 잠깐 밖에 볼 일 보고 들어와서 또 제주항공 앱과 공홈 접속 시도!

오전보다 빠르게 접속 됩니다.

그래도 20분 대기... ㅋㅋㅋ

한 번 접속하니 일정 검색도 순조롭게 됩니다.

인천 - 오키나와 왕복 일정 검색하니, 아!!! 특가 티켓이 거의 다 나갔네요.

제길~~~ ㅜㅜ

 

 

그래도 가는 날 7,000원 짜리 하루가 남아 있어 선택하고, 오는 날은 없습니다...

이런...ㅜㅜ

 

어쩔 수없이 비싼 70,000원 짜리 선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ㅜㅜ

그래서 인천 - 오키나와 왕복 207,800원에 예약했습니다.

 

조금 비싸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오늘 밤 10시 이후에 한 번 더 들어가봐야 겠습니다.

취소 티켓 나오는 것을 이삭 줍기를 시도! 성공해서

여행 일정을 좀 더 이쁘게 만들어봐야 겠습니다.

 

 

2024년 11월까지 저의 여행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월 25일 ~ 1월 31일 필리핀 사방 밴드 멤버 9명 모집.

3월 14일 ~ 16일 / 3월 25일 ~ 4월 4일 태국 파타야 & 꼬따오

3월 16일 ~ 3월 25일 인도네시아 라자암팟 리브어보드 '파누니' 밴드 멤버 7명.

4월 25일 ~ 5월 09일 인도네시아 발리

6월 19일 ~ 7월 02일 태국 방콕 & 꼬따오

8월 22일 ~ 8월 28일 일본 오키나와

9월 04일 ~ 9월 10일 제주도 밴드 멤버 4명.

10월 31일 ~ 11월 16일 인도네시아 발리

 

 

올해 2024년은 인도네시아3번이나 방문하게 됩니다.

지난 11월 하순 경에 있었던 가루다 항공특가 프로모션 때 티켓 2개를 예약하는 바람에

인도네시아 바다를 집중탐구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이 일정대로 다녀 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2023년에는 집안에 일이 생겨 눈물을 머금고

예약된 티켓의 약 40% 정도를 취소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 사이사이에 비싼 항공 티켓을 구입해서 다녀오기는 했지만,

즉흥적인 일정은 저에게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1년 치 항공 티켓을 구입해 놓고 제 개인 일정들을

조정 해 나가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티웨이 항공메가 얼리버드(1월15일~18일),

진에어진마켓(아직 미정)이 남아있지만,

제주항공의 찜특가 만큼의 가격은 내놓지 못 할 겁니다.

 

그리고, 제가 왜 이리 제주항공에 집착 하냐면 가격도 가격이지만

스포츠멤버십을 활용하려고 하는 겁니다.ㅎ

스포츠멤버십 이거 개꿀이거든요.

수화물 걱정이 없습니다. ㅎ

 

이렇게 해서 저의 2024년 11월까지 여행 일정이

100%는 아니지만 어렵게 확정되었습니다.

오늘 밤 이삭줍기에서 조정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나름 성공적인 일정 계획인 것 같습니다.

 

 

2024년에는 부디 여러분들에게도 행운이 가득이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P. S) 코로나 전 제주항공의 예약한 티켓의 취소 수수료 면제는 예약 당일에만

즉, 24시 이전까지 취소한 티켓에만 적용되었는데,

이번에 규정을 찾아서 보니 예약한 시간 이후 24시간 내

취소 수수료 면제 규정이 바뀌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삭줍기가 힘들어 졌습니다. ㅜㅜ

 

 

 

제주항공 취소 규정

https://www.jejuair.net/ko/prepare/fare/internationalBenefit.do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