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언더커버 (3)
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오늘은 나의 애마에 브레이크 오일을 교환한 포스팅과 폭스바겐의 We are 캠페인 100만원 바우처로 산 부품들을 포스팅하겠다. 브레이크 오일은 4월 10일 교체해 줬다. 한달 전에 엔진오일 교환 할때 각 종 오일류을 점검 했었는데, 브레이크 오일이 수분 함유량이 너무 많다고 나와 시급히 교환할 오일로 지목 되었었다. 브레이크 오일에 수분 함량 기준치는 보통 3% 이상이라고 하며, 수분은 시간이 오래 경과하면 자연적으로 높아지게 된다. 브레이크 수분함량이 높아지면, 브레이크 오일의 끊는 점이 낮아져 쉽게 온도가 올라가게 되고 그렇게 되면 나중엔 페이퍼 락 현상이 발생되어 제동이 불가능 해진다. 내 애마는 수동 차량이고, 브레이크 걸 때 주로 엔진브레이크를 더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페이퍼 락 현상을 한번도..
작성일 : 2015년 10월 17일 【 숙원사업이던 언더커버 장착기 】 2015년 1월에 오일팬이 깨져서 알루미늄 특수 용접으로 급 수리를 한 적이 있다. "흑곰" 오일 팬 수리와 워셔액 펌프 교체기 --> 안 보신 분은 이글을 참조 하시라!!! 이 때 커다란 아픔 뒤에 외양간을 고치기로 결정했다.ㅋㅋㅋ.언더커버를 빨리 장착해야 한다는 숙원 사업이 생겼다.내가 생각하는 언더커버는 엔진룸 하부를 완전히 보호해 줄 언더커버를 생각한 것이었다.지금의 순정 언더커버는 앞부분만 커버해주고,오일팬쪽의 중간과 뒷쪽 엔진룸을 보호해 주지 못한다.그래서 해외 직구를 위해서 쇼핑몰들을 뒤지기 시작했다.이베이,아마존,ECS튜닝,URO튜닝 등을 아무리 뒤져봐도 철판으로 된 언더커버 밖에 없었다.물론 이것으로 장착해도 되지만,..
작성일 : 2015년 1월 5일 【 VW MK4 Golf 1.8Gti "흑곰" 수리기 1탄 】- 첫번째 오일팬 수리와 워셔액 펌프 교체 - "흑곰(VW MK4 Golf 1.8 GTi)"을 입양해 온지 석달이 지나가고 있다. 지금까지 국산차에서 맛보지 못한 것들을 실컷 맛보면서 아주 만족하고 있다. 그런데, 새해 첫 영업일(1월2일)에 아주 황당한 사고(?)가 생겼다. 당직 근무였기 때문에 흑곰을 타고 출근하려고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서 보니, '허~~~걱~ㅜㅜ' 엔진오일이 바닥에 흥건했다... 우째 이런 일이~~~ㅜㅜ 여기서 당황하지 않고, 본넷 열어서 오일 게이지 확인하니 오일이 Low에 가깝다. 그런데, 엔진 룸쪽은 이상 없다... 그러면 하부에서 새는 거 같다는 판단에 저번에 엔진오일 갈고 남은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