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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8탄] 내가 본 꼬란타(Koh Lanta, 코란타)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8탄] 내가 본 꼬란타(Koh Lanta, 코란타) 꼬따오에서 아침 6시 롬프라야 페리, 버스, 미니밴을 차례로 갈아 타고 장장 9시간 30분에 걸쳐 꼬란타의 내 숙소인 "핑키방갈로(Pinky Bungalows)"에 오후 4시 30분 여장을 풀었다. 여장을 푼후 꼬란타의 해변이 보고 싶어서 해변으로 나가 보았다. 내 숙소에서 중앙 도로를 건너서(무단횡단) 4~5분 정도 걸어가면 해변이 나온다. 내가 도착했을 때는 중앙도로를 확장하고 재 포장하는 공사가 한창이였다. 그래서인지 첫 인상은 상당히 어수선했다. 그리고, 섬 자체가 워낙 커서 그런지 휑해 보였다. 식당, 가게, 편의점, 여행사, 마사지 샵 등이 띄엄띄엄 있었다. 딱 봐도 오토바이(스쿠터) 없이는 이동이 쉽지 않아 보였다. ..
미소와우^^의 발길따라~ 구름따라~
2019. 4. 12.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