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두마게티공항 (2)
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 열 10번째 나홀로 여행 5탄 】 헤어짐, 그리고 또 다른 시작! (Feat. 두마게티에서의 먹방! 통돼지 바베큐 "레촌(Lechon)") 만남이 있으면 언젠가는 헤어짐도 있다. 우리 말라파스쿠아의 7인방도 만났으니, 헤어지는 날도 있는 것이다. 드디어 그 날이 왔다. 말라파스쿠아를 떠나는 날 마지막 모습을 담아봤다. 새벽 바운티 해변의 일출 모습이다. 해 뜨기 전에는 조금 흐렸지만, 해 뜬 후에는 전형적인 동남아의 뜨거운 날씨였다. 그리고, 각자의 일정대로 자기의 갈길을 갈 것이다. 오전 8시 30분까지 바운티 해변 선착장에 모여 마야항까지 우리를 태워다 줄 퍼블릭 방카를 탔다. 썰물때라 이때는 미니 보트로 방카까지 가서 탔다. 미니보트 비용과 방카 비용 합쳐 120페소다. 아침에 나가는 사람들이 ..
【 여덟 8번째 나홀로 여행 5탄 】 두마게티(DUMAGUETE) 여러 모습들 & 세부(CEBU)로 돌아가기 이번 포스팅은 '마부하이(Mabuhay) 다이브 센터'의 게스트하우스와 식사, 그리고, 두마게티 시내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 게스트하우스는 두마게티 시내에서 다윈 비치 가는 길목 외곽에 위치해 있다. 현지 명칭으로는 '산토 로사리오 하이츠' 라고 하는데 상당한 부촌을 형성하고 있는 곳이다. 2층 저택이다. 게하는 이 집 2층에 방 2개에 마련되어 있다. 아침과 점심식사는 완전히 집에서 먹는 거와 같은 가정식이다. 게하의 아침 식사 게하의 저녁 식사 오전 다이빙 후 가족처럼 같이 먹는 점심 식사 일요일에 두마게티 시내를 둘러 볼 기회가 있었다. 게하에서 트라이시클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지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