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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 서른한 31번째 여행 - 또다시 사이판(Saipan) 】 1탄 사이판의 남쪽 바다 '나프탄' & 북쪽 바다 '스팟라이트' 4월에 사이판에 다녀오고 나서 이번 6월에도 또 사이판이다.^^ 4월에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다녀오지 못 한 포인트가 많아 돌아오자마자 6월에 다시 다녀올 생각으로 항공편을 예약했다. 결론적으로 이번 6월 사이판 여행은 대성공이었다. 사이판의 남쪽바다 포인트인 '나프탄', '오비안 비치'와 북쪽바다 포인트인 '윙 크레바스', '스팟라이트' 를 전부 다녀왔다. 여기에 라우라우 비치 포인트 중 공기량과 체력이 받쳐주지 못하면 갈 수 없는 '라우라우 비치 크레바스' 까지 다녀왔다. 샵은 4월에 너무 잘 해주신 '아쿠아다이브' 역시 이번에도 짱! 이번 여행에도 당연히 먹방을 했지만, 먹방..
【 스물아홉 29번째 여행 - 25년만 감회가 새로운 사이판(Saipan) 】 보여지는 곳까지 시야인 사이판 바다 과연? & 그로토의 매력 2탄 1탄에서는 샵 대표님 덕분에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사이판에서의 즐거운 먹방 이야기를 했다. 사실 "사이판"은 뭐 특별한 것이 잘 생각이 안나는 지역이다. 몰디브는 대물, 팔라우는 신들의 정원, 필리핀은 가성비 등. 하지만, 한가지 내세울 수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다른 어떠한 지역보다 뛰어난 시야다. 보여지는 곳까지 뻥 뚫린 시야. 이것이 사이판 바다의 장점이다. 그런데, 우리 일행이 방문한 시기에 난데없이 열대성 저기압(폭풍)이 발생했다. 사이판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세찬 강풍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숙소와 샵에 무사히 도착해서 샵 대표님과 논의를 했다. 날..
【 스물아홉 29번째 여행 - 25년만 감회가 새로운 사이판(Saipan) 】 먹방 여행인지, 다이빙 여행인지 1탄 - 새로운 먹방 여행지 사이판 - 25년만의 방문이다. 내가 군대를 전역한 이후 경험삼아 6~7개월 정도 '투어컨덕터(TC ; Tour Conductor)' 일을 했을 때 사이판을 3번 정도 방문했었다. 그 때는 일로 방문했지만, 지금은 여행으로 방문했다는 차이점이 있을 뿐이지만, 감회가 참 새롭다. 25년 만이다. 코시국에 2022년 새해를 몰디브에서 맞이한 이후 쫄려서 해외투어를 못 나가다 한 번 맛 본 따뜻한 남쪽 바닷물이 그리워서 과감히 질렀다. 2020년 5월에 항공권 예약까지 되어 있었는데 모조리 취소당해서 무려 2년 동안 기다림의 사이판 행이고, 25년만의 방문이다. 그 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