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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 서른다섯 35번째 나홀로 여행 - 태국 파타야(Pattaya) 】 1탄 파타야 'LK에메랄드 호텔'과 파타야 바다 이야기 (Feat. 파타야 바다 빼고 다 좋아.) 이번 여행은 10여번 태국을 여행했지만, 처음으로 '파타야' 라는 관광과 유흥의 중심지부터 시작했다. 술과 담배를 안하는 나로서는 유흥의 도시인 '파타야' 와는 왠지 안 어울릴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방문을 안 하고 있었다. 그런데, 왠일인지 이번 여행에서는 그 유명한 '파타야'를 꼭 가보고 싶어졌다. 그리고, 지난번 필리핀의 코론-엘니도-사방 비치 여행에서 코론 만 제외하고 거의 무계획 무예약으로 가서 참담한 돈낭비를 한 것을 거울 삼아 한국에서 거의 모든 예약을 하고 갔다. 심지어 교통편까지 다 예약 하고 갔다. ㅎ 다이빙 샵만 예..
【 아홉 9번째 나홀로 여행 3탄 】악천후 속에서도 다이빙은 계속된다.!!!(Feat. 꼬따오에서의 4박5일) 6개월 만에 꼬따오에 다시 왔다. 3번째다..ㅋ 그런데, 날씨가... 날씨가... ㅜㅜ 비는 간혹 오다 말다 하지만, 바람이 문제였다. 바람은 다이빙하는데 치명적이다. 바닷 속 시야가 안 좋아진다. ㅜㅜ 내가 10월 이전에는 동남아 지역 여행을 안할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10월 이전에는 '태풍'이나 '열대폭풍'이 자주 발생하기때문에 동남아 날씨를 종잡을 수가 없다. 그래도 왔으니, 즐겁게 지내야지 ^&^ 내가 예약한 숙소는 매번 올때마다 예약한 '반스 리조트(Ban's Resort)'. 그래도 이번엔 도미토리가 아니다. 팬룸이다. ㅋ 지난 번 3월 여행때 중국애들이 도미토리를 장악했기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