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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서른네 34번째 나홀로 여행 - 필리핀 코론 & 엘니도 & 사방】 2탄 엘니도(El Nido) & 사방 비치(Sabang Beach) 이야기 (Feat. 아! 야속한 22호 태풍 '날개') 코론에서의 다이빙을 정말 재미있고 즐겁게 마무리 하고, 각 자의 일정대로 실행하기로 한 날이 왔다. 나와 내 친구는 아침 7시에 출발하는 엘니도 행 페리를 타기위해 새벽부터 분주히 움직였고, 무사히 페리를 탔다. 항구까지 트라이씨클로 150PHP 였고, 2일 전에 호텔 리셉션에서 페리 티켓을 예약했다. 가격은 2,816PHP 였다. 코론에서 엘니도까지 오전 7시에 출발해서 낮 12시에 도착했으니까 약 5시간이 걸렸다. 엘니도의 첫 느낌은 "우와! 멋있다!" 병풍처럼 엄청난 바위 절벽들이 둘러쳐져 있는 모습이 꼭 태국..
【 열 10번째 나홀로 여행 3탄 】 말라파스쿠아(MALAPASCUA) 다이빙 포인트 집중탐구 (Feat. 아름다운 섬에 반하다!!!) 후편에서도 지도는 참조하시라! # 3. 깔랑까만 섬(Kalanggaman Island) 필리핀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섬이 있는지 이 섬을 보고 처음 알았다. 태국의 뱀부섬(꼬뱀부), 리뻬섬(꼬리뻬), 록섬(꼬록), 홍섬(꼬홍), 낭유안섬(꼬낭유안)과도 비견될 정도로 너무 아름다운 섬이다. 그런데, 지도에서 보듯이 말라파스쿠아에서 멀다.ㅜㅜ 남동 방향으로 1시간30분 이상 간다. 그래도 이곳보다 더 먼 곳도 있다. ㅋ 난 필요없지만, 장판바다라도 멀미약 필수다.ㅋ 보통 오전 8시 30분 정도에 출발하면 오전 10시 넘어서 섬에 도착한다. 오전에 1회 다이빙하고 배에서 각자 ..
【 열 10번째 나홀로 여행 2탄 】 말라파스쿠아(MALAPASCUA) 다이빙 포인트 집중탐구 (Feat. 환도상어(Pelagic thresher shark ; 학명 Alopias pelagicus)와 마주하다.) 다이빙 포인트 설명이 길어져서 과 으로 나누었다. 이제 말라파스쿠아(MALAPASCUA) 섬의 다이빙 포인트들을 살펴보겠다. 맨 끝에 내가 다이빙한 포인트들을 일차별로 정리한 부록을 보여주겠다. 다이빙 포인트들을 설명하기 전에 지도부터 보겠다. 우리들이 알고 있는 말라파스쿠아의 유명한 포인트들은 정말 멀리있다. (물론 섬 주위에도 괜찮은 포인트들이 많다. 이것은 마직막에~~~) 반드시 멀미약을 챙겨먹도록 해야 할 것이다. ㅋ 이건 필수 사항이다. 나는 멀미를 안하니까 상관없지만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