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방콕공항 (2)
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 아홉 9번째 나홀로 여행 1탄 】 방콕 수완나품 공항 2번째 노숙하기 & 국내선으로 춤폰 가기 지난 주에 아홉 9번째 나홀로 여행을 2주 동안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여행은 요즘 내가 스쿠버다이빙에 빠져있어서 80% 정도의 일정이 다이빙에 할애되었다. 꼬따오 5일, 푸켓 5일, 방콕 4일 일정이였다. 꼬따오 들어가는데 1일, 꼬따오에서 푸켓 들어가는데 1일 소요되었다. 일정의 대부분을 다이빙에 할애하였기때문에 여행비용이 지금까지 했던 여행 중 가장 비싼 여행이 되었다. ㅜㅜ 처음 5~6일 간 태풍의 영향으로 날씨가 안좋아 꼬따오에서는 우울했지만, 푸켓과 방콕에서는 아주 재밌게 보냈다. 특히, 방콕에서 지난 번 여행처럼 우울증이 오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동행이 있어 아주 즐거웠다. 다만,..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1탄] 여행 준비, 그리고 출발! 방콕 도착!! 지난 달(3월 중순부터 말까지 약 2주)에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여행은 정말로 오롯이 저 혼자 돌아다니는 진정한 "나홀로 여행"을 하고 왔다.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여행 때는 꼭 중간에 태국 친구와 같이 다닌 날이 있었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에서의 나홀로 여행은 아니였다. 그래서, 이번 다섯번째 태국 여행때는 반드시 나홀로 다니기로 굳게 결심하고 태국 친구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다. 이번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의 컨셉은 첫째, 꼬따오에서 스쿠버다이빙 어드밴스드 교육 수료. 둘째, 꼬란타(코란타)에서 꼬록 꼬하 스노클링 투어. 셋째, 꼬리뻬에서 망중한(忙中閑). 그럼,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의 준비 과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