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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 아홉 9번째 나홀로 여행 1탄 】 방콕 수완나품 공항 2번째 노숙하기 & 국내선으로 춤폰 가기 지난 주에 아홉 9번째 나홀로 여행을 2주 동안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여행은 요즘 내가 스쿠버다이빙에 빠져있어서 80% 정도의 일정이 다이빙에 할애되었다. 꼬따오 5일, 푸켓 5일, 방콕 4일 일정이였다. 꼬따오 들어가는데 1일, 꼬따오에서 푸켓 들어가는데 1일 소요되었다. 일정의 대부분을 다이빙에 할애하였기때문에 여행비용이 지금까지 했던 여행 중 가장 비싼 여행이 되었다. ㅜㅜ 처음 5~6일 간 태풍의 영향으로 날씨가 안좋아 꼬따오에서는 우울했지만, 푸켓과 방콕에서는 아주 재밌게 보냈다. 특히, 방콕에서 지난 번 여행처럼 우울증이 오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동행이 있어 아주 즐거웠다. 다만,..
[네번째 나홀로 여행 11탄] 끄라비에서 방콕 가기 & 아난타라 사톤 방콕 호텔 끄라비에서의 마지막 성대한 만찬과 밤을 아주 즐겁게 보내고, 오전 8시 15분쯤 미리 예약해 둔 끄라비 공항행 미니밴으로 끄라비 공항에 8시 50분쯤 도착했다. 끄라비 국제 공항(작지만, 국제공항이다.)은 제1터미널과 제 2터미널로 나뉘어져 있다. 도착하는 곳은 제 2터미널 한곳이지만, 출발하는 곳은 항공사마다 다르다. 내가 [세번째 나홀로 여행 6탄] 끄라비 '아오낭 비치 선셋 & 방콕 가는 길' 에서 한번 언급 했었다. 다시 한 번 알려 드린다. 태국 국내선 기준으로 체크인 터미널은 제 1터미널은 타이항공, 에어아시아, 타이스마일 제 2터미널은 방콕에어, 녹에어, 타이라이온 이다. 엉뚱한 곳에서 헤매지 말자. ※ 주의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