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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나홀로 여행 - 태국에서 먹었던 음식들 본문
< 두번째 나홀로 여행에서 먹었던 태국 음식들 >
통로역 근처 였던 걸로 기억 하는데, 라이브 까페에서 먹었던 저녁 겸 술 안주
연어 샐러드와 모듬 해물 안주
연어 샐러드만 찍어 봤어요.
태국 현지인들이 정말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생 새우회 라고 하는데, 태국 현지어로 "꿍 채 남쁠라(กุ้งแช่น้ำปลา)"라고 하네요.
생새우에 마늘을 얹어 소스에 찍어 먹어요.
전 생마늘을 잘 못먹어서 새우를 깻잎에 싸서 소스에 찍어 먹었어요.
소스는 우리나라의 젓갈과 비슷한데 좀 더 시큼해요^^
너무나 유명한 똠얌꿍과 닭 날개 튀김
고수 향이 강하긴 했지만, 먹을만 했어요^^
꿍 채 님뿔라 와 똠얌꿍, 닭날개 튀김 등을 먹었던 펍의 내부 모습.
인테리어가 스포츠 펍인 것 같다.
사진들을 보니 크리켓 팀들 사진이다.
이건 롯띠도 아니고, 하여튼 맛있어요.
꼬창에서 길거리 노점상에서.... 2일 연속 사먹었다는...ㅋ
탐마찻 선착장에서 999버스 기다리면서 먹었던 샌드위치와 땡모반.
태국은 샌드위치를 저렇게 찍어서 주더라구요.
좀 비쌌어요. 맛도 그냥저냥.... 배 고파서 사먹은거지요.
999빅버스 탔더니 간식으로 준 케잌과 오렌지주스, 믹스티, 물
조그만 케익이 맛있었어요^^
방콕에서 먹었던 저녁... 밤 10시쯤 먹었나???
나나역 근처 피자 체인점 "피자 컴퍼니".
맛있어요^&^
우돈타니에서 먹었던 새우 구이...
머리부분이 특히 더 고소해요^^
플라이트 오브 기븐 투어(짚라인)를 하고 먹었던 점심.
절인 야채와 볶음밥, 국, 코코넛 밀크...
코코넛 밀크 맛있어요^^
에까마이역 근처 쇼핑몰 홈프로스 식당가에서 먹었던 돈까스 카레 + 튀김
튀김에 기름이 너무 많아서 배탈날 뻔 했다...ㅜㅜ
터미널21 지하 푸드코트에서 먹었던 라멘 + 연어초밥 셋트
연어 초밥 3개 중 1개를 먹어버렸다.
라멘보다 연어 초밥이 맛있었다는...^^
프롱폼역 근처 길거리 식당에서 먹었던 점심.
팟타이 까이과 카우팟 꿍
가격도 싸고 맛있었다는...
점심때라 근처 직장인들이 몰려나와서 사람 엄청 많았지요.
'렛츠릴렉스' 마사지 샵에서 마셨던 Tea.
색깔은 녹차 색깔인데, 맛은 완전 달랐다.
달콤하고 뒷맛은 깔끔한 아주 신선한 차였다.
마사지 다 받고 나왔더니,
나뭇잎에 망고밥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 그런데, 그 망고밥 사진을 못 찍었다.
망고밥 달콤하면서 정말 맛있었다.
위 사진은 다른 분 블로그에서 살짝~~~
태국에는 일본 영향을 많이 받아서인지
쇼핑몰 식당가에 가면 태국음식점보다 일본음식점이
더 많은거 같아요.
어째든...
저 사진들 보니까, 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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