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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나홀로 여행 - 태국에서 먹었던 음식들

미소와우^^ 2017. 10. 29. 23:40


< 두번째 나홀로 여행에서 먹었던 태국 음식들 >








통로역 근처 였던 걸로 기억 하는데, 라이브 까페에서 먹었던 저녁 겸 술 안주

연어 샐러드와 모듬 해물 안주






연어 샐러드만 찍어 봤어요.







태국 현지인들이 정말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생 새우회 라고 하는데, 태국 현지어로 "꿍 채 남쁠라(กุ้งแช่น้ำปลา)"라고 하네요.

생새우에 마늘을 얹어 소스에 찍어 먹어요.

전 생마늘을 잘 못먹어서 새우를 깻잎에 싸서 소스에 찍어 먹었어요.

소스는 우리나라의 젓갈과 비슷한데 좀 더 시큼해요^^





너무나 유명한 똠얌꿍과 닭 날개 튀김

고수 향이 강하긴 했지만, 먹을만 했어요^^









꿍 채 님뿔라 와 똠얌꿍, 닭날개 튀김 등을 먹었던 펍의 내부 모습.


인테리어가 스포츠 펍인 것 같다.


사진들을 보니 크리켓 팀들 사진이다.




이건 롯띠도 아니고, 하여튼 맛있어요.

꼬창에서 길거리 노점상에서....  2일 연속 사먹었다는...ㅋ






탐마찻 선착장에서 999버스 기다리면서 먹었던 샌드위치와 땡모반.

태국은 샌드위치를 저렇게 찍어서 주더라구요.

좀 비쌌어요. 맛도 그냥저냥....  배 고파서  사먹은거지요.






999빅버스 탔더니 간식으로 준 케잌과 오렌지주스, 믹스티, 물

조그만 케익이 맛있었어요^^






방콕에서 먹었던 저녁... 밤 10시쯤 먹었나???

나나역 근처 피자 체인점 "피자 컴퍼니".

맛있어요^&^





우돈타니에서 먹었던 새우 구이...

머리부분이 특히 더 고소해요^^






플라이트 오브 기븐 투어(짚라인)를 하고 먹었던 점심.

절인 야채와 볶음밥, 국, 코코넛 밀크...

코코넛 밀크 맛있어요^^






에까마이역 근처 쇼핑몰 홈프로스 식당가에서 먹었던 돈까스 카레 + 튀김

튀김에 기름이 너무 많아서 배탈날 뻔 했다...ㅜㅜ








터미널21 지하 푸드코트에서 먹었던 라멘 + 연어초밥 셋트

연어 초밥 3개 중 1개를 먹어버렸다.

라멘보다 연어 초밥이 맛있었다는...^^





프롱폼역 근처 길거리 식당에서 먹었던 점심.

팟타이 까이과 카우팟 꿍

가격도 싸고 맛있었다는...

점심때라 근처 직장인들이 몰려나와서 사람 엄청 많았지요.





마지막으로 쌈얀역 근처 만다린 방콕 호텔 1층에 있는

'렛츠릴렉스' 마사지 샵에서 마셨던 Tea.

색깔은 녹차 색깔인데, 맛은 완전 달랐다.

달콤하고 뒷맛은 깔끔한 아주 신선한 차였다.




마사지 다 받고 나왔더니,

나뭇잎에 망고밥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 그런데, 그 망고밥 사진을 못 찍었다.

망고밥 달콤하면서 정말 맛있었다.

위 사진은 다른 분 블로그에서 살짝~~~





태국에는 일본 영향을 많이 받아서인지

쇼핑몰 식당가에 가면 태국음식점보다 일본음식점이

더 많은거 같아요.

어째든...

저 사진들 보니까, 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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