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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5탄] "꼬따오(Koh Tao)" 미워할 수가 없어!!!(꼬따오 모습 & 먹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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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5탄] "꼬따오(Koh Tao)" 미워할 수가 없어!!!(꼬따오 모습 & 먹방)

미소와우^^ 2019. 4. 7. 23:51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5]

"꼬따오(Koh Tao)" 미워할 수가 없어!!!

(꼬따오 모습 & 먹방)

 

 

"꼬따오(Koh Tao)"는 정말 미워할 수 없는 섬이다.

아니, 사랑 할 수 밖에 없는 섬이다.

 

모기는 정말 많지만, ㅋㅋㅋ

적당한 번화가와 맛있는 음식들, 세계 각국의 다이버들,

꼬팡안-꼬사무이-꼬낭유안을 당일로 둘러 볼 수 있는 곳!

그리고, 환상적인 석양을 볼 수 있는 곳!!

타이만의 진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곳!!!

 

이번 여행에서 꼬따오는 나에게 잊지 못할 선물 하나를 더 선사해 줬다.

 

 

 

 

 

사진으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석양이였다.

 

그리고, 꼬따오 밤의 모습까지~~~

 

(스마트폰 카메라는 야간 사진이 정말 꽝이다... ㅜㅜ)

 

 

싸이리 비치의 아침 모습

(밀물 때다.)

 

 

꼬따오에 가면 정말 먹어봐야 할 음식이 있다.

별게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작년 10월 여행 때 먹어보고, 계속 기억났던 음식이다.

 

 

 

어머어마한 치킨버거다.

우리나라 맘스ㅇㅇ 보다 더 크다...ㅎ

 

반스 리조트 리셉션 옆 세븐일레븐 편의점 바로 앞에서 파는 길거리 음식이지만,

나에게는 정말 맛있었다.

아마 꼬따오 또 가게되면 제일 처음 찾게 될 것이다.

가격은 80바트.

(비프(beef) 버거도 있는데, 비프는 비추천!)

 

또, 피자가 너무 먹고싶었는데 나의 스승이신 KAY강사가 추천해 준 피잣집!

"La Pizzeria"!!!

꼬따오 번화가 구석에 있지만, 젤 잘나가는 피잣집!

구글맵에서 조회하면 금방 찾을 수 있다.

 

 

 

반스 리조트에서 무려 1Km정도를 걸어갔다.

하지만, 걸어걸만한 가치가 있었다.

 

 

내가 주문한 '포르마지(콰트로)' 피자

진정 피자 잘하는 집이다.

 

 

꿀을 달라고해서 찍어 먹었다.

 

 

완벽 클리어!!!

 

 

내 숙소가 반스 리조트인데, 반스 레스토랑의 음식들을 소개안하면 조금 섭하다.

꼬따오 내에서도 반스 레스토랑은 맛집으로 통한다고 한다.

 

반스 레스토랑에서 제일 잘나간다는 "치킨 & 야채 커리 덮밥"

(먹다가 사진 찍어서 죄송!)

 

 

또, 잘나가는 메뉴 "삼겹살 튀김"

피쉬 소스에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다.

 

 

이렇게 밥과 겹들여서 먹는다.

(밥값은 별도)

 

 

블루베리 스무디 한잔!

 

 

밤마다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그리고, 항상 나의 민생고를 해결해 줬던 현지 레스토랑!

 

 

 

 

식당에서 먹었던 볶음밥과 커리 건면

(볶음밥이 다른 종류다.)

 

 

현지 식당 앞에 있는 길거리 음식점들!

 

 

 

나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해 주고, 아침을 해결해 줬던 세븐일레븐

(이 세븐일레븐이 꼬따오에서 제일 큰 지점이다.)

 

 

 

 

아침으로 사 먹었던 스파이시 스파게티

이거 살짝 매콤한 것이 맛있었다.

 

 

 

새벽에 꼬따오를 떠날때 아침을 해결해 준 게살 샌드위치와 쵸코우유

 

 

 

내가 묶었던 반스 리조트는 수영장이 4개가 있다.

전부 수심이 단계별로 되어 있고, 제일 깊은 수심은 2.5~2.7m 다.

깊은 곳에서 다이빙 수영장 수업을 진행한다.

 

 

내가 있었던 도미토리 건물 2층의 C자형 수영장

여기 수영장에서 주로 놀았는데, 물맛이 약간 쇳물 맛이 난다.

 

 

리조트 중앙도로 건너에 있는 땅콩형 수영장

다이빙 수업중이다.

 

 

땅콩형 수영장 바로 위에 있는 ㄷ자형 수영장

여기 수영장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내가 수업 받았던 구관 지역의 사각 수영장

제일 낡았다.

 

 

꼬따오 중앙도로 쪽의 반스리조트 로고

 

 

반스 리조트 리셉션의 모습

왼쪽의 아저씨가 투어 및 교통편 안내 담당이다.

 

 

내 숙소인 도미토리 건물 앞에 있는 WELCOME!!! 과 정자

 

이로써, 이번 여행에서는 꼬따오와는 "안녕" 이였다.

 

 

 

다음편은 "타이만에서 안다만까지 - 꼬란타 가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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