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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19탄] 여행의 추억! 태국의 아름다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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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19탄] 여행의 추억! 태국의 아름다움!!!

미소와우^^ 2019. 4. 25. 01:15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19탄]

여행의 추억! 태국 아름다움!!!

 

 

이번 포스트는 다섯번째 나홀로 여행 후기의 마지막 편이 되겠다.

 

지금까지의 후기에서 못 보여드렸던

또, 다시보고 싶은 추억들을 위주로 되새겨 보겠다.

 

 

본론 들어가기 전에 퀴즈 하나!!!

아래 사진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정답은 맨 끝에~~~

 

 

먼저, 가장 기억에 남은 '꼬리뻬'!

꼬리뻬 후기를 검색해보면 실망했다는 분들이 꽤 있다.

그 분들의 이유는 거의 동일하게 첫 도착 후에 섬 내륙으로 이동 시

맡은 쓰레기 냄새 때문이다.

 

맞다. 쓰레기 냄새가 난다.

워킹스트리트 뒷편에 쓰레기 분리 수거장이 있기때문이다.

현지인보다 몇십배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오니,

쓰레기가 많은 것은 당연한 일이고,

 그 쓰레기에서 나는 냄새가 관광객들에게는 정말 싫을 것이다.

 

하지만, 그 쓰레기를 누구 때문인지 생각한다면

감수할 수 밖에 없는 일이고,

그 쓰레기 냄새가 꼬리뻬의 아름다움을 가리지는 않는다.

그래서 세계 각국에서 찾아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태국의 섬을 찾아가는 이유는 내륙 쪽보다

해변이 아름답기 때문이다.

 

이런 장면 때문에 꼬리뻬를 기억하지 않을 수 없다.

 

 

 

 

 

 

 

꼬리뻬 숙소인 '마운틴 리조트' 앞 해변에서 바라본 석양

 

 

이런 에메랄드 빛 망망대해를 볼 수 있고,

 

 

이런 일출을 매일 볼 수 있는 곳이다.

 

이 아름다움이 있는 꼬리뻬를 어찌 잊을 수 있겠는가???

 


 

 

 

꼬란타에서 다녀 온 '꼬록 & 꼬하' 도 잊을 수 없는 곳이다.

 

정말 아름다운 해변과 최고의 스노클링 포인트를 보여줬던 곳!

 

태국 여행을 간다면 꼭 가보라고 강추!!!

 


 

 

 

 

 

꼬따오, 꼬팡안, 꼬사무이 등에 가셨다면 어떻게든 시간내서 반드시 '꼬낭유안'을 다녀오시라!

 

영롱한 에메랄드 빛 타이만의 바다색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섬 자체도 너무 아름다운 곳이다.

 


 

이번 여행은 먹방 여행은 아니였다.

태국 음식은 맛있는 음식점을 찾지 못했다.

그래도 맛있게 먹었던 음식은 있었다.

 

꼬따오에서 먹었던 '포르마지 피자'!

 

꼬따오 가면 꼭 먹어보기 바란다.

"La Pizzeria"

 

 

그리고, 반스 리조트 앞에 있는 길거리 치킨 햄버거!!!

완전 강추!!!

 

 

방콕에서 먹었던 일식 라멘 셋트!

 

 

 

아속역에서 프롬퐁역 방향으로 약 200m 걸어가면 '자스민시티 호텔' 1층에 있는

"Kazan Ramen"

 

여기 라멘 정말 맛있다.

추천!!!

 

 

그리고, 나의 우울증을 단번에 날려준 한식!

더 비빔밥의 순두부찌개!

잊지 못할 음식이다.

 

태국에서 먹는 한식!

아주 색다르다.

 

방콕에는 한식당이 꽤 있기때문에

음식점 추천은 안한다.

 

 

마지막으로

꼬따오에서 사먹었던 편의점 스파게티!

 

 

약간 매콤 태국식 스파게티 다.

고수와 고추가 들어있어서 태국식 매콤함을 맛 볼 수 있다.

의외로 맛있었다.

 

 

이렇게 이번 여행의 추억을 되새겨 봤다.

 

여행 가기 전의 컨셉을 생각해 본다면,

 

첫째, 꼬따오에서 스쿠버다이빙 어드밴스드 교육 수료.

둘째, 꼬란타(코란타)에서 꼬록 꼬하 스노클링 투어.

셋째, 꼬리뻬에서 망중한(忙中閑).

이였다.

 

이 컨셉에 100% 아니 200% 만족한 여행이였다.

다만, 방콕 일정이 조금 아쉬운 감이 있다.

 

다음 여행때는 방콕 일정을 줄이던가 해야겠다.ㅋ

 

자! 그럼, 퀴즈의 정답을 공개 하겠다.

 

돼지같은 꼬리뻬 개 였다.

ㅋㅋㅋ

 

 

그럼, 다음 여행 후기때 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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