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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두번째 나홀로 여행 - 방콕 룸피니 공원
나의 두번째 나홀로 여행의 마침표를 여기서 마무리 짓고 싶었다. 방콕의 대표적인 공원 "룸피니 공원" 이다. 방콕하면 떠올리는 대표적인 관광지라면 왕궁, 짜뚜짝 시장,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시암파라곤, 왓포사원 등이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난 위의 장소보다 룸피니 공원을 더 가고 싶었다. 첫번째 나홀로 여행때는 왜 못갔는지 알 수 없다. 이 좋은 곳을 말이다... 내 숙소는 쌈얀역 근처의 "만다린 방콕" 호텔이였다. 이 곳을 숙소로 잡은 것도 룸피니 공원과 가깝다는 이유 중에 하나다. 여행 마지막 날 11시 쯤 체크아웃, 캐리어는 보관시키고, MRT 룸피니공원역에서 내렸다. 보통은 실롬역에서 내리는데, 그냥 룸피니공원역까지 갔다. 대로를 ..
미소와우^^의 발길따라~ 구름따라~
2017. 11. 15.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