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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 쉰 50번째 여행 - 태국 푸켓 남부 리브어보드 투어 】 푸켓 남부 지역(South Andaman)에도 리브어보드 투어가 있다.(Feat. 힌댕(Hin Daeng), 힌무앙(Hin Muang), 꼬하(Koh Haa) 너무 예뻐!!!) 이번 투어는 나의 2024년 투어 일정에 없었던 아주 급작스럽게 가게 된 투어였다.푸켓 리브어보드 '리틀 프린세스(Little Princess)' 한국인 차터를 운영하고 있는'차다(Chada)' 대표 강사님에게서 출발 4일 전에 전화 연락을 받고,하루 고민한 끝에 입금하고, 비행기 티켓팅을 출발 3일 전에 했다.파워 J인 나에게 이렇게 급하게 투어를 떠나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다. 땅콩 항공의 푸켓 직항 왕복 노선이 거의 100만원 선이라 엄두를 못내고,방콕 ..
【 마흔아홉 49번째 여행 - 제주도 성산 & 서귀포 】 역시 제주도는 명불허전(名不虛傳)!!! 일본 오키나와 7박 8일 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지 일주일만에 또 뱅기를 탔다.이번엔 제주도 6박 7일 일정이다.이번 투어의 일행은 국내 바다가 처음이라는 다린이 포함 3명.처음 2박3일은 성산에서 우리나라의 신비스러운 지형을~,나머지 3박4일은 서귀포 3형제 섬(섶섬, 문섬, 범섬)의 아름다운 수지 맨드라미 산호를~감상하는 일정이다. 2024년 1월에 있었던 제주항공 찜특가 행사때 제주 왕복 티켓을 38,900원에 예약 했었다.이때 오키나와 왕복 항공권도 207,800원에 예약해서 잘 다녀왔다. 제주도는 1년에 최소 한 번 이상은 방문한다.수지 맨드라미 연산호의 총 천연색 향연을 보려고 1번 이상은 가보..
【 마흔여덟 48번째 여행 - 일본 오키나와(沖縄県) 】 2탄 아!!! 오키나와(沖縄県) 고민된다... (Feat. 츄라우미 수족관) 케라마 제도 다이빙이 끝나고, 차탄(北谷) 지역 '홍스타 다이브' 에서온나손(恩納村) 지역의 '플레어(Flare) 다이브'로 택시타고 이동을 했다.나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려고 했으나, 나의 버디가 택시비 6,600엔을 부담했다.버스는 1시간 이상 걸렸겠지만, 택시로는 25분 정도 걸렸다. 숙소도 샵 2층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4인 도미토리에 묶었다.(도미토리 사진을 못 찍었다. 남, 여 방이 있고, 각 방에는 2층 침대 2개씩 있다.)꽤 관리가 잘되어 있고 깨끗한 훌륭한 숙소였다. 여기서는 모토부(本部), 만좌모(万座毛), 헤도곶(辺戸岬) 사이트를 갈 예정이었다.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