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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 열 10번째 나홀로 여행 6탄 】 아포섬(APO Island)의 아름다움 역시 명불허전(名不虛傳)! (Feat. 쭝꿔런들의 만행 & 5m 3분 안전정지 新정의!) 내가 두마게티에 작년에 이어 또 다시 온 이유는 앞 포스트에 언급 했듯이 아포섬(APO Island)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다. 그래서, 다이빙 샵에 2일 동안 아포섬에서 다이빙 할 수 있도록 요청했었다. 다행히 같이 다이빙하는 분들이 모두 O.K. 한 상태라 다행이었다. 뭐, 가기 싫으면 바로 앞의 다윈 비치에서 비치 다이빙하면 되는 것이지만서도... ㅋ 먼저 마부하이 샵은 작년과 어떻게 달라졌을까? 샵 건물 2층에 도미토리가 거의 완성되어가고 있다. 2층 침대 2개 4인실 도미토리다. 2층에서 바라 본 다윈 비치 바다와 샵 정면 모습 장비..
【 여덟 8번째 나홀로 여행 4탄 】 두마게티(DUMAGUETE) 다윈 비치(Dauin Beach) & 아포 섬(Apo Island) 다이빙 (Feat. 마부하이 다이브 센터(Mabuhay Dive Center)) 마부하이(Mabuhay) 다이브 센터는 타 한인 다이빙 샵과는 다른 가격시스템이였다. 한 번 다이빙 가격이 정해져 있어 하고 싶은대로 다이빙하고 돈을 지불하는 시스템이였다. 한 번 다이빙 가격은 1,300페소(장비 렌탈 포함, 한화 약 30,500원) 이였다. 아포 섬 갈때는 3회 다이빙 4,000페소 였다. 거의 현지샵의 가격이였다. 하지만, 이같이 저렴한 이유가 있다. 바로 비치 다이빙을 한다. 이 저렴함때문에 예정에도 없던 나이트 다이빙도 했다. 이렇게 장비를 착용하고 걸어서 뚜벅뚜벅....
【 여덟 8번째 나홀로 여행 3탄 】 보홀(Bohol) 알로나 비치(Alona Beach) 그리고, 두마게티(DUMAGUETE) 로~~~ 3일 동안의 다이빙은 아주 만족스러웠다. 말로만 들었던 어마 무시한 정어리떼와 바다거북의 귀여운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매일 아침부터 다이빙을 하고나서 오후 4시 경 부터는 자유시간이다. 자유 시간에는 알로나 비치와 그 뒷쪽의 거리를 휘젖고 다녔다.ㅋ 태국 같으면 번화한 거리를 보통 '워킹 스트리트' 라고 부르고, 음식점, 선물가게, 편의점, 다이빙샵, 마사지샵, 퍼블리 펍, 환전소 등이 이 워킹스트리트에 몰려있다. 그래서, 관광객이 상당히 편하다. 보홀의 알로나 비치도 그렇게 조성되어 있어 편했다. 후기 1탄에서 먼저 보여드렸지만, 그래도 먼저 알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