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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 열 10번째 나홀로 여행 9탄 】 다시 세부로~~~ 아쉬운 작별!!! (Feat. 여행 결산) 모알보알 파낙사마 비치의 다이빙 포인트와 다이빙 시스템에 대한 것도 8탄에서 다 설명해 드렸다. 4일 10회 다이빙 동안 나를 케어해 준 "넬슨(Nelson)" 다이빙 샵의 가이드 "제프리(Jeffery)" 에게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앳된 모습에 장난끼 가득한 얼굴이 아직도 선하다...^^ 정산을 다 끝내고, 마지막으로 작별 인사하면서 팁 300페소를 줬더니 함박 웃음을 터뜨리면서 고맙다고 다음에 오면 더 잘해주겠다고~~~^^ 이제 모알보알을 떠나기 전에 모알보알 맛집에 대해서 내 나름의 평가를 하겠다. 모알보알 파낙사마 비치에 도착해서 다이빙 샵을 알아보고 난 후 점심을 먹은 곳이 맛집이었다. 내 숙소 ..
【 열 10번째 나홀로 여행 7탄 】 다이빙 천국!!! "모알보알(Moalboal)" (Feat. 모알보알 다이빙 샵 11곳의 견적 전격 공개) 두마게티 마부하이 게스트하우스에서 아침 식사를 끝마치고, 모두와 인사를 나누고,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다음에 만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게스트하우스 골목길 입구에서 10분 쯤 기다리니, 시불란 항구까지 나를 태워다 줄 드랍 미니밴이 도착했다. 가격은 500페소. 12인승 미니밴에 나 혼자 탔다...ㅋ 8시 30분에 출발해서 시불란 항구까지 약 20분... 나는 9시 출발 릴로안 행 보트를 탔다. ※ 오션젯이 출발, 도착하는 큰 항구가 아니다. 릴로안 항으로 가는 보트(로로선)을 여기 작은 시불란 항구에서 탄다. 새벽 6시부터인가(?)... 부터 ..
【 여섯6번째 나홀로 여행 3탄 】 씨홀스 다이브 리조트(Seahorse Dive Resort) & 세부(CEBU) 막탄(Mactan)섬 펀다이빙 가와산 캐녀닝(Kawasan Canyoning)을 무사히 너무도 즐겁게 끝내고, 오후 2시 40분 쯤 세부 막탄섬 나의 숙소로 출발했다. 또다시, 3시간...ㅜㅜ 우리팀 모두 다들 골아 떨어졌다.ㅋ 중간 중간 눈떠서 창 밖을 보니, 이 날이 선거일(총선)이라 각 학교 및 공공건물이 대부분 투표소였다. 그 주위에 필리핀 현지인들이 바글바글... 투표열기가 꽤 높아 보였다. 나중에 알고보니, 투표열기가 높은 이유가 있었다. ㅎㅎㅎ. 우리나라도 옛날에 다 겪었던 일이였다. (어느 당 후보에게 투표하면 돈을 준다고 한다. 많게는 2천페소를 준다고 한다. 아주 공공연하..
【 여섯 6번째 나홀로 여행 2탄 】 세부(CEBU) 액티비티의 끝판왕! 가와산 캐녀닝(Kawasan Canyoning)!!! 필리핀 토종 패스트푸드 '졸리비(Jollibee)'에서 아침식사를 먹은 것까지해서 1탄이 끝났었다. 이어 여행 후기 2탄에서는 캐녀닝의 리얼 후기가 되겠다.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도대체 가와산 이란 곳은 어디에 있고, 실제로 3시간이 걸리는지 구글맵에서 찾아봤다. 세부 막탄공항에서 진짜 멀다. 118km 3시간 21분이 나왔다. 아침을 먹었던 졸리비는 까르까르 시티(Carcar City) 로터리에 있는 졸리비다. (세자투어 안내페이지에서는 이 졸리비를 까르까르 졸리비 라고 표현했다.) 공항에서 까르까르시티 졸리비까지 약 1시간 20분거리 나온다. 세자투어 사무실에서는 약 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