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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 서른여섯 36번째 나홀로 여행 - 태국 파타야(Pattaya) 】 2탄 또 속은 파타야 남쪽 바다 이야기 파타야 일정 4일 중에 바다를 눈 앞에 두고 호캉스만 계속 하자니, 물뽕 맞은 나에게는 여간 고역이 아닐 수 없었다. 오후에 파타야 거리를 산책 하던 중 다이빙 샵이 내 눈에 들어왔다. 그냥 한 번 들어가서 포인트 어디 가는지 물어만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들어가 봤다. 아!!! 이게 큰 실수였다.!!! 왜 하필 다이빙 샵이 눈에 보이냔 말이냐??? 내일은 지난 번에 갔던 서쪽 바다의 꼬란(Koh Ran) 근처로 간다고 해서 안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다음 날에는 남쪽 바다인 꼬사메산(Koh Samesan) 과 꼬캄(Koh Kham) 근처로 간다고 한다. 순간 눈이 확 떠졌고, 흥미가 동했다. 남..
【 서른다섯 35번째 나홀로 여행 - 태국 파타야(Pattaya) 】 1탄 파타야 'LK에메랄드 호텔'과 파타야 바다 이야기 (Feat. 파타야 바다 빼고 다 좋아.) 이번 여행은 10여번 태국을 여행했지만, 처음으로 '파타야' 라는 관광과 유흥의 중심지부터 시작했다. 술과 담배를 안하는 나로서는 유흥의 도시인 '파타야' 와는 왠지 안 어울릴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방문을 안 하고 있었다. 그런데, 왠일인지 이번 여행에서는 그 유명한 '파타야'를 꼭 가보고 싶어졌다. 그리고, 지난번 필리핀의 코론-엘니도-사방 비치 여행에서 코론 만 제외하고 거의 무계획 무예약으로 가서 참담한 돈낭비를 한 것을 거울 삼아 한국에서 거의 모든 예약을 하고 갔다. 심지어 교통편까지 다 예약 하고 갔다. ㅎ 다이빙 샵만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