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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 마흔한 41번째 나홀로 여행 - 태국 푸켓 & 꼬리뻬, 그리고 몰디브 】 1탄 태국 푸켓 이야기 (Feat. 방콕 에어웨이(Bangkok Airways)) 정말 오랜만에 낮 비행기(에어아시아 오전 11시 15분 출발)로 태국 방콕에 갔다. 이번 여행은 푸켓과 꼬리뻬 바다를 본 후, 몰디브로 점프하는 일정이다. 내가 오랜만에 낮 비행기를 선택한 이유는 푸켓에 당일 들어가기 위해서다. 요즘 에어아시아의 인천 출발 비행기는 수완나품 공항에 착륙하고 있다. 수완나품 공항의 탑승동이 완공되자, 그 탑승동을 에어아시아가 이용하고 있다. 우리나라 인천 공항을 참고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진짜로 본 건물과 탑승동 사이에 셔틀 트레인이 다니고 있었다. 낮에 도착하고, 또 탑승동에 내리니 한가했다. 입국 수속도 20분..
【 아홉 9번째 나홀로 여행 5탄 】 아이러브 다이빙(I LOVE DIVING) & 올 4 다이빙(ALL 4 DIVING) 내가 푸켓 5박6일 동안의 다이빙 일정을 계획하면서 여러 경로를 통해서(검색과 카톡 또는 이메일 상담) 알아본 다이빙 샵은 8곳 이었다. JDL,아이러브다이빙,푸켓 다이빙,스쿠버클릭,토닉탱크,도깨비스쿠버,버블버블,인투블 세부 등 세부에서 유명한 다이빙 샵은 거의 다 검색하고 상담한 것 같다. 내 조건은 간단했다. 첫째, 4일 총 12회 다이빙 동안 다이빙 사이트가 겹치지 않을 것. 둘째, 가격이 저렴할 것. 이 조건에 충족 된 곳이 JDL 한 곳 뿐이였다. 다른 샵들은 일정 중 사이트가 겹치거나 가격이 비쌌다. (샵의 가격은 공개 안하겠다. 홈페이지 가면 다 나와 있다. 궁금하면 5..
【 아홉 9번째 나홀로 여행 4탄 】 악명높은 노예선 타고 푸켓으로~~~ (Feat. 15시간 50분의 대장정) 꼬따오에서의 4박 5일은 순식간에 지나갔다. 날씨는 악천후의 연속이었지만, 다이빙은 계속되었고 나의 꼬따오 일정도 100%는 아니더라도 나름 만족스러웠다. 꼬따오의 새로운 면을 보았다는 것에 만족한다.^&^ 떠나기 2일 전에 다음 행선지인 푸켓행 조인트 티켓을 950바트에 예약해놓았다. 밤 9시 출발 나이트 보트(Night Boat ; 일명 노예선)+수랏타니에서 미니밴 조인트 티켓이다. 하루 숙박비도 아끼고, 교통비도 아끼고...ㅋ 1석 2조다. (롬프라야 페리 조인트 티켓은 1,300바트) 마지막 날 오후 2회 다이빙을 끝낸 후, 나름 럭셔리한 저녁식사를 반스 메인 식당에서 맛있게 먹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