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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우^^의 Fun 한 이야기
【 서른세 33번째 나홀로 여행 - 태국꼬따오(Koh Tao) 】 2탄 꼬따오(Koh Tao) 바닷속 이야기 (Feat. 나의 300번째 다이빙) 이제 태국 꼬따오(Koh Tao)에서의 다이빙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꼬따오의 다이빙 시스템은 어느 샵이나 마찬가지이겠지만, 내가 경험한 '반스(Ban's) 리조트'를 중심으로 이야기 하겠다. 꼬따오(Kho Tao)에서는 다이빙 모선에 타면 2회 다이빙을 기본으로 하고, 이것을 '트립(Trip)'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오전 트립과 오후 트립, 야간 다이빙 1회로 하루 다이빙이 진행된다. 지금 같은 코로나 시기에는 오전 트립에서 펀 다이빙은 거의 없고, 오후 트립에 펀다이빙이 많다고 한다. 오전 트립은 거의 교육 과정이었다. 그리고, 야간 다이빙..
[네번째 나홀로 여행 4탄] (후편) 꼬따오 스쿠버 다이빙 PADI 오픈워터 3박 4일 극기 훈련!!! 드디어 바다로 뛰어드는 날이다…^&^ 어제 저녁에 어드밴스드 과정을 수료하는 선배 교육생들(2명)과 저녁식사를 같이 했다. 선배 교육생 중에 한 명이 오픈워터 과정에서 나 정도는 아니였지만, 상당한 문제 교육생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은 팀 에이스로 거듭났다고 한다. 바다에서의 교육은 편할 거라고도 해줬다. 과연 그럴까??? 어째든 오전 7시에 반스 메인 레스토랑에 모여 약 30분 동안 오늘 실습할 다이빙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머릿 속으로는 이해 하지만, 몸이 따를까??? 두려움 반, 기대감 반을 품고 아자아자!!! 오픈워터 과정에서의 바다 다이빙은 총 4번을 한다. 한 번 바다에 나가면 2..